--- 편의상 반말 할.......까요..............?
아 그냥 존댓말 쓰겠슴당. 어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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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괴담을 잘 믿지도 않고 무서워 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겁이 없....................




기보다는 머리가 나빠 기억력이 안좋은탓입니다......... 이런...........




하지만 머리가 나쁜 제 머리에도 꽂힌 무서운 얘기가 하나 있으니.......




제 친구한테 들은 얘긴데요........................




밤에 의자를 빼놓고 자면 귀신이 그 의자에 앉아서 바라보고 있다고..............!!!!!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앙라허ㅏㅎ앙랗ㅇ류 ㅠㅜㅏ포




죄송합니다............ 모르고 거울을 봐버렸네요...................




아 어쨋든 전 그말을 들은 후부터 잠 잘떄 한번도 의자를 빼놓고 잔적이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 부모님 주무실적에 몰컴을 즐겼습니다. 컴퓨터가 제방에 있지요.......후후후후후후훟



근데 갑자기 부모님이 나오시는 겁니다!!!!!!!!!!!!!



체육시간에도 발휘한적 없는 초광속 스피드를 체내 오장육부에서부터 뽑아내어..........



컴퓨터 코드를 뽑고 그 자세로 연계히트를 발동. 바로 침대로 슬라이딩 했습니다.



그리고 뭐............................. 바로 자버렸습죠..........


그렇게 자고 있는데.............잠결에........부스럭,부스럭,끼익끼익..............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잠결에 들리는 그 소리란................소름 끼쳤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그대로 돌린채로 잤습니다.


그럼 님들 ㅅㄱ






까아아이ㅏ알앟ㄴㅇ허ㅣㄴ유항휴ㅏ푸ㅏ우파ㅓㅠㅝ아ㅠㅜ.

또 거울봤습니다...........................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