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요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나는 계속 달리고 있었다

그렇다 나는 누구에게 쫒기고 있는 것이다

그게 누군지도 모른채 그저 뛰고있다....

쫒아오던 사람의 발소리가 가까워지는 걸 느꼈다.

'헉헉...뭐야 누군데 내가 왜 쫒기고있지..?'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면서 엉뚱하게 그사람의 얼굴이라도 봐야한다고 생각했다.

그 사람의 얼굴을 보았다.

그건 사람인데 사람의 얼굴이 아니였다.

한쪽눈은 없었으며, 가슴이 뜯겨나가 뼈가 덜렁덜렁 거리는것이였다.

'헉.....저게 뭐야...'

'지이이잉'

그때 갑자기 내 주머니속에 있던 핸드폰이 울리는것이였다.

'핸드폰이 왜 내 주머니속이 갑자기 있는거지 이진동은 뭐지?'

이런 생각을 하는순간 그 사람같지 않은 사람은 내 앞에서 날 쳐다보고있었다.

나를 보며 씨익 웃고 있던 것이였다.

"우악!!!!!!"

나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였다...

"살려주세요..제가 다 잘못했으니깐 살려주세......"



"얘 또 무슨꿈 꾼거니? 무슨 애도 아니고 요즘 계속 악몽을 꾸니!
얼른 씻고 밥먹고 학교나 가!"

"헉....."

그렇다 이건 꿈이였다....

내가 매일매일 꾸는 악몽이였다...

하지만 매일 꿈을 꿀때마다 이건 너무나 현실같고 정말인거 같단말이다.....





스토리 1. 꿈



나는 그렇게 매일 꾸는 악몽을 꾸고 나서 학교를 갔다.

내가 그 꿈을 계속 꾸는 이유를 생가하면 걷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손이 내 어깨를 잡는것이였다.

"우악!!!!"

"우악!!!!!!모야 새끼야 깜짝놀랬자나 -_-"

"아 야 죽을래-_- ㅈㄴ 깜짝 놀랬자나"

"아 미안 무슨생각하고있었냐?ㅋㅋㅋㅋ"

그렇다 이애는 내친구 진수다. 나랑 매일 같이 학교에 등교하는 녀석이다.

"아...그런거 아니고....."

"ㅋㅋㅋㅋ너 이새끼 또 그 악몽 꿨냐?"

"응......"

"-_-무슨 애도아니고 이상한 꿈을 그렇게 꿔데냐 ㅋㅋ"

"ㅄ -_- 너가 이꿈을 안꿔봐서 그래.....
얼마나 진짜같은데....너같으면 눈알이 없고 가슴뼈가 덜렁거리는..."

"야 알았어 알았어 -_- 야 학교 늦겠다 학교나 빨리가자"

"개놈 -_-알았다"

그렇게 진수와 나는 열심히 학교로 뛰어갔다.

내 꿈의 진실도 모른채 나는 이렇게 그저 뛰고있다.

앞으로 일어나는 일도 모른채..

뒤에서 실제로 누가 날 지켜본다는 것도 모른채.







안녕하세요 첫작품인데요 추천이 많이올라오면 계속 연재 할꺼구요~~

없으면 그냥 요기서 쫑낼께요~~~~기대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할께요~~그러니 추천좀~~~~

재미없는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만약 퍼가시는 분있더라도 글남겨주시고 퍼가주세요~~~~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