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퍼 실화에요 논픽션

반말은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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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도 어김없이 일어나서 씻고,밥먹고,교복을 입은뒤

화장실로 드가서 대장과 사투를 벌이다가

"어 오늘은 안나오네 늦엇는데 걍 가자"

이러한 불안한 마음으로 학교에 등교햇다.

반에 들어서자마자

내친구a가 "야 어제 내가 새로 얅홍을 받았는데 그거보고 2번쌋다

오늘 울집에 보러가자 완전 개 A+급이야"

하면서 자기집에 가자길레 흔쾌히 승락했다.

1교시는 체육

a군: " 야 압둘라 목 ㅈㄴ 짧다 큭큭"（압둘라:체육선생님 별명）

선생님:" 야! 너 일루와"

a군: " ㅈ됫다"

나: " ㅋㅋㅋ

선생님:" 야 너 너두일루와"

그렇게 a군과 나는 신나게 기합을받고 2교시가 되엇다

2교시는 기술.가정이었다

b군:" 아나 기.가 ㅈㄴ실어"

기.가 싫은이유는 단지 지루하기 때문이었다.

그때엿따! 필기를 ㅈㄴ 하고있던난

똥삘이 오고 말았다.

c군:" 야 너 왜그래???"

나:" 아나 말걸지마 똥삘이야 윽 "

c군:" ㅋㅋㅋㅋ

그래도 난 4교시 까진 열심히 괄약근 컨트롤을 해보앗지만

어쩔수가 없어서 조퇴를 하기로 하엿다.

담임선생님:" 그래 배가많이 아프니??? 약은먹어봤어??"

나:" 네 사실 제가 장염이라 어제부터 아팟거든요"

담임선생님:" 그래 오늘은 조퇴하고 내일 다나아서 오거라"

다행이도 우리반선생님은 성격이 좋아서

금방 조퇴를 할수있엇다.

그렇게 난 집으로 마하 96340390821 로뛰어갓고 변기에 않아서 시원하게

일을보려고 했으나

실컷 방구만 끼다 나왔고

어쩌다가 서랍에 있는 빨간비디오를 발견하게되었다.



"아놔 금탁 2달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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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초보라 당시의 급박한 상황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했네요


추천:금탁성공
비추:안싸고온 모닝똥이 학교에서 마려워진다
눈팅:엘리트 정자 4마리 사망


자추는 기본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