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 1입니다（근데 빠른 95년생이라 부모님 아이디로 가입을 했습니다 ㅠㅠ）

오늘 수학시간때 여자아이가 똥을 쌌는데 이야기를 써보려고합니다

픽션은 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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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분이 좋았다

천둥이 쳤기 때문이다 -_-

천둥이 친다는 것은 나에게 누군가가 오늘하루는 망할거라는 증조였다

1교시 수학시간

수업하다가 갑자기 내짝이 필통을 바닥에 세개 던졌다

그러다가 갑자기 뿌뿡뿡ㅂ웁뿡뿡

이라는 소리가 나더니 뿌지직 이라는 소리와함께 뭐가 분출된것 같았다





주위를 둘러보았다


애들은 못들은것 같은데

자꾸 이상한 냄새가 났다 ㅡㅡ

근데 그 여자아이는 타이밍 진짜 못맞춘다 ㅡㅡ


필통을 던지고 방귀를 뀐건가 했다


근데 이여자애가 나한테 계속 똥쌌냐고 막 들이댄다



나는 걔랑 친하진 않지만 왕따 시키기엔 너무 불쌍하기 때문에



선생님께 말을 했다 -_-


내 짝은 일어섰고



의자엔



똥물이 있었다




물이 염색약 때문에 염색되듯


오줌이 똥때문에 똥물이 된것 같다



아마 그아이는 팬티안에 똥이있었을 거고


오줌은 치마를 통해 나왔을 것이다 ㅡㅡ



그아이는 얼굴이 빨개지더니 화장실에 가서 잠수를 탔고



6교시가 끝날때까지 잠수탔다


걔 친구들은 내휴지를 가져가서



뭘 닦아주긴 했나본데


어제산 휴지를 다 써버렸다 ㅡㅡ





아

안웃기네요

제가 왜썼죠

14살이라

말재주는 없지만


오베 안가도 좋으니깐

욕은 안해주셨으면 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