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가슴에~



해리포터가 달리면서 말한다.


"받아라 스네이프! 초필살 스투페파이!!"


"덤벼라 해리! 사실 난 한대만 맞아도 죽는다!"


그리고 작렬하는 주문. 스네이는 뒤로 날아가면서 말했다.


"크아아악! The 죽음을 먹는자인 내가 이런 애송이한테 당하다니! 이.. 이런 바보같은!"


그 상황을 본 여러 죽음을 먹는 자들.


"스네이프 녀석.. 당한 모양이군."


"후후후.. 녀석은 죽음을 먹는자들 중에서 최약체지."


"일반 마법사한테 죽다니.. 죽음을 먹는자들의 수치다."


그러나, 해리는 달려오면서 스투페파이 주문을 여러번 외운다. 그리고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죽음을 먹는자들.


그들을 다 죽인 해리는 거친 호흡을 참으며 말한다.


"해치웠다. 드디어 죽음을 먹는자들을 해치웠어. 이제 볼드모트가 나타날꺼야"


기다렸다는 듯이, 한쪽에서 볼드모트가 나타난다.


"해리, 싸우기전에 할 말이 있다. 너는 호크룩스를 다 없애야 날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사실 없어도 별 상관없어"


뜻밖의 사실에 당황한 해리.


"뭣이? 후 좋다.. 나도 한가지 말해둘게 있다. 예언의 적임자는 나 말고 한명 더 있던것 같지만 그런건 별로 아무 상관 없어."


"그러냐. 그리고 너의 친구들인 론과 헤르미온느는 너무 귀찮게 굴어서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제 날 물리치는
것만 남았지. 자 덤벼라 해리!"


해리는 지팡이를 굳게 쥐었다. 그리고 볼드모트를 정면으로 비장하게 달려나갔다.




~그동한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