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거성님을 존경해 왔다..



어느날 문득 티비를 틀었는데...


이안:혹시 자식 있으세요?


전원책:부끄러운 이야기 이지만 아직 없습니다.


이안:그래서 이러시는구나~



이..시팔....



전원책님은 화를 내셨고...



이안은 그걸 보고 좋다고 박수를 치며 실실 쪼개고 있었다..




오늘은 널 죽여주마...




난 나의 애마 오토바이 적토마를 타고 순식간에 이안의 집으로 갔다.





이안은 집에 없었다.




몇 시간 후 이안이 매니저와 함께 집으로 왔다.



퍼억..


난 발차기 한방으로 매니저를 쓰러트렸다.



이안:누..누구야?!!!



나:혹시 노래 잘불러요?



이안:내가 너에게 그런것을 알려줘야할 이유가 없는것 같은데?!!!!!! 나가!! 나가!!! 꺄아!!!!




나:씨끄러워 꼽으면 너도 군대가던가.



퍼억..



난 이안의 복부를 주먹으로 쳤다.



이안:뚧!!!!!!!!



이안은 그 자리에서 기절 했다.




나:잘들어... 여자의 임신은 선택이지만 남자의 군대는 의무다....

너 따위가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니란 말이다.




난 쓰러져 있는 이안의 등을 발차기로 한번 더 때려 준 후....



그 자리를 벗어났다.








p.s 이안 니가 뭘 하든 이 잘못을 피할 길은 없어.
마녀사냥을 니가 먼저 자초 했다는걸 알아두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