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용 만약 본편이었다면

금나라가 애를 찾느냐 마느냐하는 중요한 순간에 은지한테 전화걸려옴

나라가 무슨일이야 오빠 지금 바뻐 그러면 은지가 오빠 훌쩍훌쩍 그 사람들이 흑흑흑

그럼 나라가 알았어 거기 꼼짝말고 있어 오빠가 금방 갈께

그 일 그럭저럭 일단락되면 박진희 아빠한테 전화온다

예 무슨일이십니까 선생님

나라야 돈 좀 있니

박진희 아빠일까지 해결하고 겨우겨우 애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힘든 일과를 끝내고 결산하러 사무실에 오면 조철수가 돈챙기고

애엄마가 이혼하재!! 나라야 나 한번만 살려줘!!

조철수일 그냥저냥 해결하고나면 길가다가 넘버쓰리가 니 돈 어디다 숨겼냐 그러면 금나라가 하우성이가 보냈냐? 하우성한테 내 말 똑똑히 전해. 피래미들 보내지 말고 직접 나타나라고!!하면 넘버쓰리가 빡쳐서 금나라를 퍽퍽

그 일도 그럭저럭 해결하면 갑자기 박진희가 금나라씨 정말 실망이예요

나라가 무슨 일이에요 주희씨 그러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그럼 금나라가 도대체 무슨 일이냐니까요 그러면 박진희가 그걸 몰라서 물어요?!?! 금나라 힘든 일과 속에 참다참다 빡쳐서 그래 모른다 씨볼년아 이 년의 주둥아리를 콱!!!!!!!


박진희랑 겨우겨우 일 해결하고 힘든 하루를 마치려는데 갑자기 박진희 아빠가




나라야 돈 좀 있니?
나라야 돈 좀 있니?
나라야 돈 좀 있니?
나라야 돈 좀 있니?
나라야 돈 좀 있니?
나라야 돈 좀 있니?
나라야 돈 좀 있니?


없다 이 개새ㄱㄱㅣ야!!!!!!!!!!!!!!!!!!





금나라 결국 실성해서 마동포랑 같은 병실에 입원 ㅇㅇ


디씨쩐갤에서 보고 캐웃겨서 퍼왔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웃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