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편의상 반말할께 미안




나는 기숙사 학교 （고등학교） 에 다녀. 집엔 주말에 밖에 안가니까 친구들하고 거의 얼굴 맞대고 사는거지.

학원까지 가치 다니는 친구가 잇음 안보는 시간이 없을정도? 잘때빼고 ㅋㅋ




근데 내 친구중 한명이 전학을 가게되었어 아마 성적때문인거같애...

전학가는 친구가 병수라하고하자

난 병수랑 그렇게 친하지 않았기때문에 별로 슬프지 않았지



그런데 내 병수 룸메중 철수（가명）라는 아이가 있어

내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그녀석이 와서 너무 슬프데

난 그녀석 여자친구랑 헤어진줄 알았찌... 병수가 전학가는걸 몰르고 있었거든.



그런데 철수가 갑자기 막 우는거야

난 나무도 놀랐어 이새끼 미쳤나 이러고 밖에서 얘기하는데

병수가 전학을 간데는거야...









친구하나 전학간다고 이렇게까지... 처음엔 그런생각이 들었어

그런데 볼수록 철수의 진심을 느낄수있었어





그때 난 다짐햇어

이새끼랑 평생 친구할꺼라고





재미 없었다면미안..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