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 URL: https://humoruniv.com/dump25993 URL 복사 |
원래 안 그랫는데 자꾸 서러워서 눈물이나요
갑자기 스트레스도 확 받구요
제가 알바 버티면서 계속 하는것도 내가 돈 벌면
그나마 눈치 덜 보면서 쓸수 잇다는 생각에 하는데
옛날 통닭 그거 육천원도 눈치보면서 못사먹으니까
갑자기 서러워서 눈물이나요 진짜 한이 생겻는지...
원래 안 이랫는데 감정기복이 이러니까 그냥 계속 눈물만 나요 스트레스도 받고 상처도 받고 서럽고 그냥..
| ※ 로그인 없이 추천 가능 | ||
 |
 |
추천되었습니다.
|
|
| ▲ 다음글 | 어찌 살아야되나 답답해서 내 상황 적어볼게... | 코볼선생 |
 11
 0
 8
 324
|
2016-01-10 [05:21] |
| ▼ 이전글 | 고민되는게 | 토끼단 |
1
0
2
227
|
2016-01-09 [02:43] |
답글마당 (30)
|
잉그램 |
그럴때는 집에서 먹지 말고 나가서 먹으면 되요 ㅎㅎ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6-01-09 |
|
남중남고공대생입니다 |
치느님을 못먹게하다니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6-01-10 |
|
가엾고딱한자 
|
객관적으로 자기가 많이 먹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침 점심 저녁 제 때 먹으면서 간식 2번 정도는 괜찮은듯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6-01-10 |
 |
 꾸뀨 |
저 어떨때 한끼먹거나 두끼먹고 간식 일제히 안먹엇어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0 |
|
|
내가좀쩔어요 |
먹는거가지고 그러는게 제일 치사하긴하지 근데 치킨 앉아서 몇마리먹는뎅?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6-01-10 |
|
꾸뀨 |
반마리 겨우 먹어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0 |
|
내가좀쩔어요 |
에이 그걸가지고 뭐라하시나 ㅠㅠ작성자도 참 서럽겠수...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0 |
|
|
웃대빵 |
흠.. 먹는 것 때문에 그러면 정말 서러운데 ㅠㅠ 몰래 사서 드세요 ㅋㅋ!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6-01-10 |
|
|
엠비씨창문 |
가정사정때문에요? 아니면 걍 부모님이 몸무게관리하는거에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6-01-11 |
|
꾸뀨 |
가정사정은 아닌데 부모님이 외적인 모습에 은근 집착하세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엠비씨창문 |
ㅋㅋㅋㅋ나는 먹는거가지고 뭐라하진 않는데 그냥 가정사정때문에 뭐 못먹을일있으면 그게 진짜 울컥해서 짜증나더라고요, 그래서 돈벌어서 사먹는데 가끔 그마저 돈을 다 써버리던가 해서 없으면 다시 울컥하는 마음 알아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꾸뀨 |
저희 아버지는 왜 쓸데없는데 돈을 쓰시냐고 하실때마다 울컥해요 진짜ㅜ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엠비씨창문 |
ㅠㅠ 대학생만 되도 알바하기도 편하고 친구들이랑 어디가서 뭐 먹을일도 엄청많은데ㅠ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꾸뀨 |
제가 벌어도 눈치봐서 못 산다는게 스트레스 받고 서럽고 그냥..그래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엠비씨창문 |
엥? 너가버는데 왜 눈치를봐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꾸뀨 |
부모님이 막 머라하시니까 그런거 같아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엠비씨창문 |
어떻게알고 머라그래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엠비씨창문 |
아빠 나 치킨산다~! 이러고 치킨시켜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꾸뀨 |
통장을 보신다거나.. 머ㅜㅠ 어떻게든 아셔요ㅠ 아니면 제가 미리 말하거나..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엠비씨창문 |
뻔뻔함? 당당함이 부족한거 아닐까요? 의존과 독립 사이에서 내 돈은 내 권리임을 스스로 못받아들이고 있는듯.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꾸뀨 |
아직도 부모님한테 의지하는것도 잇고.. 제 소원이 치킨 눈치 안보면서 사먹는거예여ㅠ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엠비씨창문 |
그런친구들 많더라구요, 특히 여자애들, 아니 여자애들만 주로 그렇죠 내꺼 내가 할일 당연히 내 소관인 문제들을 부모님이 다 통제하는걸 이상하게 여기면서도 자기도모르게 따라가면서 스트레스받는 애들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꾸뀨 |
제가 그렇죠.. 위에 오빠 잇는데 오빠는 곧 30살 될거라 그런지 그런게 없어보여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엠비씨창문 |
나이가중요한게아니에요 제가아는사람은 여잔데 26살을 먹어도 똑같음. 그건 나이를 몇년 먹는다고 달라지는게 아니라 본인이 개기는거죠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엠비씨창문 |
부모노릇은 자식이 알려주고 자식노릇은 부모가알려준다고, 부모님이 정답을 말하는것도 자식이 정답을 말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부모의 양육에 자식이 참여하고 자식의 성장에 부모가 참여하는거니까, 당연하다 생각하는건 정중하고 당연하고 당당하게 내미는게 자식의 권리이고 의무에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꾸뀨 |
안그래도 졸업하자마자 자취 생각중이예요.. 돈이 문제지만..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엠비씨창문 |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집에서 치킨하나 못사먹으면서 자취는 부모님이 하라고 하셔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엠비씨창문 |
사소한것부터 권리를 돌려받는게 답일거같아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꾸뀨 |
자취는 머 제 돈으로 다 해야죠ㅠ...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16-01-11 |
|
라따뚜잇 |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16-01-15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 ▲ 다음글 | 어찌 살아야되나 답답해서 내 상황 적어볼게... | 코볼선생 |
11
0
8
324
|
2016-01-10 [05:21] |
| ▼ 이전글 | 고민되는게 | 토끼단 |
1
0
2
227
|
2016-01-09 [02:43] |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주)웃긴대학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6979 |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66, 제와이-2123호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 Fax 02-6280-9094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