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젭라 내 마지막 소원인데 제발 반말좀 할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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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걸

나는 태어나자말자 구걸을 했다. 모든게임에서 그랬듯이..

20만원을 받았다 하얀물약을 초 대량으로 샀다

2.레벨 10

트렌트숲을 갔다.

열심히 빵을 찾아 다니다가

구석에 초 간지나는 지존님이 빵을 해주고 있었다.

나는 꼽아놨다.

스트만 줄줄 올라 레벨 30이 되었다.

3.레벨30

티어신전에 갔다.

빵을 열심히 찾아다녔다

꼽아놨다

레벨 50이 됬다

4.낚시

낚시란걸 한번 해보고 싶어서

중국산 떡밥을 사서

낚시질을 했다.

피라미를 많이 잡아서 막 부숴댔다.

다뿌사 져서 울면서 티어신전 갔다. 꼽아놓고 60을 찍었다.

알아낸점, 피라미도 미끼로 쓰임

5.레벨 60

조금더 멀리있는 마을에 가보았다.

돌빵이라는 것과 렉치기라는걸 알았다

2시간을 투자해 렉치기를 습득한뒤

성문 바로앞에 있는 돌빵에 꽃아놨다

레벨 80을 찍었다

6.레벨80

트렌숲 밑에 이상한 잡 동물들이 모여 있는곳을 갔다

옆으로 가니 밑둥나무인지 귓둥나무인지 똘똘나무인지 하악나무인지

아무튼 메가톤 과 초코메가톤을 뛰어넘는 익스트림 메가톤을 능가하는

녀석이 있었다.

그 엄청난 밑둥나무인지 귓둥나무인지 똘똘나무인지 하악나무인지

아무튼 메가톤 과 초코메가톤을 뛰어넘는 익스트림 메가톤을

능가하는 녀석 빵을 받았다.

레벨 100을 찍었다.

7.레벨 100

넉슬 빵을 받았다

8.레벨 120

돌빵 치는곳으로 달려가서

상콤하게 피케이를 해준뒤

밑에 던전으로 들어가서

3시간을 기다린끝에 어떤 고수분이

5층을 대려다 준다해서 5층을갔다

5층에서 레벨 200을 찍었다

9.PK

쩔이 너무 지겨워서

내가 레벨이 낮을때 수십번 당했던

피케이를 하고 다녔다

여태까지 받아왔던 빵이 있는곳을

누비며 PK를 했다

10.판매

친구한테 200찍었다고 초자랑하고

학교에서 아이디 판다고 떠들고 다녔다.

마침 한달용돈을 받은 메틴을 시작하려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한테 9만원을 주고 팔았다.

11.ㅋㅋ

시세를 알고 족랄 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