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이거 얼마만인가요?

한 4개월 정두 되었나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웃대많은분들이 사라지신듯 하네요 하하하;;...

그럼...이만 닥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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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축제날도 다 가버리고

다시 지긋지긋한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며 열공을 하였다...

하하...

열공은 무슨...











"야 닭대갈 이리와봐"











우리동아리 선배...

저 호러년이 날 닭대갈 이라고 부른다

오늘은 저 ㅅㄲ 코구녕에다 드릴을 쳐 쑤셔 넣을려고

준비해왔다.. 각오해랍!











"야! 내가 왜 닭대갈이야 엉! 내가 닭대갈인데 보태 준거있어! 엉!"

"이 이;;샠 왜이래..?"

"그래 나 닭대갈이다 넌 머냐! 넌 돼지 똥꼬 막창 곱창 짭뽕이야 머야!"






....




...




.

물론 이랬다면 난 조졌을 것이다 ^^ 하하하...젠장..





"아..네~ 선배님 무슨일이신지.."

"어 그래 요번 우리 동아리 엠티 장소 정해졌다"

"아... 엠티요 하하 네네 어딘지요"

"시골"











저 호로몬이 머라는거야;;

설마 저개 유머?..

하하...










"하하하하.. 재밌네요 선배님"

"이게 잼있냐 그니깐 넌 닭대갈이 야 알겠냐"











저새끼...









그렇게 난 핀잔을 들으며

다음주에 있을 엠티를 준비했다..

MT 보통 （M） 마시고 （T）토하는거라고 한다...

하지만 난...

... 마시고 뒤로 싸고....젠장..












-다음주-


...우리 동아리 수는 8명

여자3명 남자 5명...

겔겔겔.. 오늘 밤 기대 되는걸..










멀 할지 기대된다고...

변태들.. 오해하지마










"어 형민이 오빠!! 안녕!!"

"어 그래 지예야 안녕해"











이름 X지예

나름 귀엽고 꾀나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

하지만.. 몸매가 착하다...하하하..










"어 형민이 오빠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잇따라 다른 이쁜 후배들이

인사를 해준다 하하하..

조신 하게 받아줘야지










"아...안.."







내가 인사를 할려니깐

어떤 호로몬이..










"야 닭대갈 니 이름이 형...? 형민? 너 이름도 있었냐?"









저 똘구몬이...

아에 작정을 했구만..

샘나서 씨비를 거는거여 머여..










어쨋든 우린 동아리 선배가 말했듯이

MT 장소 시골에 왔다

우린 숙소... 쩝...

그저 마당이 있고 지푸라기 지풍으로된

으스한 천막과 비슷한 집에 서

짐을 풀고 다들 모였다

그리고 당장










"야야야!! 진실게임 하자 빨랑"










동아리 선배 호로몬이 짓겼다..

니가 할줄 아는 놀이가

머있겠니..

...

..

우린 뺑 둘러 앉았다.










"누구부터 할래"


호로몬이 짓겼다



"선배부터요"



이쁜 후배들이 말씀하셨다.






"으흠.. 그럼 나부터 할까? 질문해봐."

"아니 하지마 너 말하지마 입냄새나 꺼져 저리가 비켜"


...



...




내가 이랬다면...

거침없이 하이킥에 맞았을거다.










"선배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여기 있어요?"

"캬캬캬 그래 있다 여기에"

"꺄악!~ 여기에요~? 누구요~"

"크아아 키는 175 넘고 훔... 훤칠하게 잘생겼어"

"에이 머에요 장난말구요 잘생겼다면 남자잖아요~!!!"

"그럴지도..."











저 호로몬이 정녕 게이였다는 거냐..

난 한번보고 알아봤어

저 호로몬이 그런존재인지...










우린 진실게임으로 하루를 다 잡고

남자는 남자 숙소 여자는 여자숙소 가서

자버렸다 ㅅ-...

쳇 아깝다...










-새벽12시...


"아 시@$... 잠 하나도 안오잖아 아 왜케 더워"

"형민아 너 아직 않잖니?"










크억!! 저 호로몬이 내 이름을 짓겼다

그리고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로...









"크억 선배 왜이래요?"

"형민아..난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는데 널... 좋아하나봐.."

"ㅋㅋ 선배 술취했죠"

"오늘 진실게임 할때 눈치 못챘어?.... 키 175넘구.. 잘생겼구.."

"크억!!! "

"형민아 날 받아줘.."










저 호로몬이 나한테 다가온다

저 게이 같은 호로몬이..

저질 변태.. 나의 청춘을 저딴 호로몬한테 뺏길수 없어!!










"형민아 안아줘~~"

"크악!!!!"










저 호로몬에 의해 나의 런닝구가

찟어졌다...

이거.. 분위기 묘한데..


그나저나

난..

무지 큰 공포에 떨고있다..











"으악.... 형.. 왜이래요 살려 주세요.. 우허헝.."

"왜그래 형민아~~ 날 받아 달라는데.."










흐느적 거리면서 나한테

다가 오는 호로몬...

난 급격하게 공포에 휘말리면

콧물이건 침이건 눈물이건

쉬지않고 흐르는거다

난 무서워서 숙소에 나와서 옆 숙소에 달렸다.

달리고 또 달렸다.. 그리고..










"으허헉!! 애들아 살려줘!!"




....



..




하지만..








"꺄악!!!! 오빠 머에요! 꺄악!! !!!!"

"꺄악!! 오빠 변태에요? 꺄!!!! 저질이야 신고 할꺼에요!!!"









그렇다..

내가 눈물 콧물 침을 휘날리며

뛰어간곳은.. 옆 숙소

우리 이쁜 후배들이 자고 있는

여자 숙소...

그리고 나의 차림은 다름이 아닌..

팬티와 찢어진 런닝구..

거기에다 침을 흘리고 있으니....










난 경찰에 끌려가고

호로몬은 어디간지 안보였다

그후 우리 동아리는 소리없이 해체되었고

물론 호로몬은 사라졌다...

난 학교에서 침흘리는 색골 변태 저질 이라는 별명을 같게되었다...









하하하...




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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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올만에 쓰는거라서 영 못쓰겠네요

앞으로 더욱 좋은 글로 만나 뵙겠습니다.. ㅜㅜ

글솜씨가 안좋아도 귀엽게 봐주세요 하하...



그럼 내일 밤 9시 나 12시에 만나 뵙겠습니다


추천 댓글 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