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사람일수록 지나치게 생각이 많아진다.
‘내 의사소통 능력이 모자란 게 아닐까, 사회성이 부족한 게 아닐까’라며 자책하고 만다.
나는 그들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다.
자신의 인격적인 문제라고 생각하지 말 것.
상대가 나쁜 거라고 억지 부리지도 말 것.
모든 것은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사람을 미워하지도, 원망하지도 말 것.
그저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정신건강에도 좋다.

-부러지지않는마음 中

내가 성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잡생각이 많아서 잠도 쉽게 자지 못하고 자책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
지금 읽는 책에서 저런 내용이 나옴

직장 상사한테 친구 없을것 같다는 소리 들었는데 걍 넘기면 되는거 지금까지도 생각이 나서 ㅠ

친구 많을것같은 사람한테는 그런 말 해도 되지만 진짜 없을거 같은 사람한텐 하지마세요.......
상처받아요...

친구있으면 투덜거리기라도 하는데 없으니 자기계발책이나 읽으면서 멘탈 강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