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안쓸려구 했는데



좌심실우심방이 파열될거같은



어재의 일을 쓰려구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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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서군 이군 김군 정군 종군 은 늘가던




pc게임룸에 모였어



학교를 자퇴한난 2시부터 짱박혀있었구


친구들은 학교를 마치고 5시 삼십분경에 얼굴을 비췄어


나 : 왔냐 ?



서군과 정군이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오는거야




서군 : 나가자


뒤에서 정군이 웃음을 참으며 안면이 파열될거같은 표정을 지을때 난 나가지 말아야했어



하지만 이미나와버린걸..


-_-



종군 : 죽음의 게임하자




뭔가 있을거같은 게임이기에 나도 참가를 했지 일단..





서군 : 자 진 두사람이 거리에서 싸우는척해서 구경꾼들

두바퀴 모으는거다




다시 말하자면 싸우는척해서 구경꾼들이 둘러싸는 원을 두개로 만들자는거였어



나 : 이건그냥 쪽팔려 게임이자나 -_-




우리는 입가에 미소를지으며 가위바위보를 시작했지



모두 : 가위 바위 보!




나 : 아놔



난 낮은 드레곤브레스같은 한숨을 지을뿐이였지만




이미 시야에서 멀어져가는 김군 -_-





서군 : 잡아와










-_- ...


결국 나와 김군은 돗대리아 앞에서 싸우기 시작했어




다른 개... -_-






아니 다른 애들은 멀리서 구경을 했지





나 : 야이 개!$%#$^#$@^!야



김군 : 뭐? 니가 이 씨 #$^@#$@# %$^$^



처음엔 이렇게 시작했지 ..



그때 울리는 김군과 나의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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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메세지


사람안모이자나

ㅅㅂ야

치고박고 싸워라


010 xxxx 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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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나와 김군은 경직됬지




3초후 눈물을 흘릴듯한 눈망을로 선빵을 날리는 김군 -_-





물론 진짜로 날린게 아니라서 여유롭게 피하고 어깨로 배를 들이받았지




나중에 들었지만 그게 아팠다더군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헤드락을 세게 거는거야 -_-





나는 아팠지만 좀더 리얼하고 극적이게 연출하기위해



머리가 박힌 상태로 난 주먹을 날렸지




거칠어진 숨으로 들려오는 아득한목소리





김군 : 아직 한바퀴 반이다 ㅅㅂ ..





이미 한바퀴반을 채웠던거야




주위에선




싸우지 말라는 목소리가 들리고 ..





근데 그상황이 삼십분째 지속되는거야




-_-




나와 김군은 결국 한시간째 치고박고했고




결국 두바퀴는 모이지 않은채




내가 잘못날린 ?




아니 감정이 실렸을지도 모른 ..



주먹을 맞고 코피가나면서 상황은 끝났지



나와김군은 그자리에서 바로 도망쳤는데



사람들은 뭐야 ? 이런 눈으로 처다봤지




인근 놀이터로가서 한숨을 돌리고 있을때




문자한통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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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메세지

야 니들 잠수타라

돗대리아앞에

경찰떳더라

아이게 뭔일이냐

010 xxxx 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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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진 않았지만



나와 김군의 악감정과 복수심은


그때부터 자리잡고 있었지



가슴속에 악마가 태어났다고 할까 ?



이 죽음의 게임이 어재그 사건의 발단이될지는 몰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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