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 좀 써보려고 합니다
글 처음 쓰니 재주가 없더라도 이해해주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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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화책

점심시간이 되었지만 즐겁지 않다. 1, 3, 5, 7, 9....월이 남자 먼저 먹기고 2, 4, 6, 8....월이 여자 먼저 먹기 때문이다 -ㅅ-

그래서 우리반 아이가 빌려온 혈안도? 피안도? 인가 잔인한 만화책을 보고 있었엉
책 내용
흡혈귀 : 피를 빨릴 때는 쾌락을 동반하게 되지.
남자 : '제길 몸이 안 움직여'
여자 : 보지 마... （남자한테 하는 말）
흡혈귀 : 낄낄
여자 : 아@!#%#$^%호롤로로로롤

그 때, 옆에서 느껴지는 포스에 옆을 돌아보니... 밥을 들고 서있는 담임... =ㅅ=
"어머, 우리 똘똘이!"
이러고 그냥 가더니 나 볼 때 마다
"기말고사 성적만 떨어져 봐." 아니면
"우리 똘똘이..."
이러면서 ㅠㅠ 미치겠어 어케 해야돼?

2. 웃음

학원에서 친구가 갑자기 뒤에서 "똥 닦아줘~" 이러는 거야 -ㅅ-
질럿이었나 스카웃이었나 계속 클릭하면 이런다는 거야 =ㅅ=
형들은 안 웃길 지 몰라도 이 녀석의 표정과 말투를 아는 사람은 쓰러질거야
그래서 우리들은 열심히 웃었어. 난 너무 웃어서 바닥에 앉아서 웃다가 책상에 머리를 박았어 =ㅅ=

내가 써도 재미없다.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