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억울해 실화100% 과즙으로만 담궈낸 이야기야
잘들어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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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몇일전에 버스를 타고 집에가고있었지...

친구들이 참많았어.... 내뒤로 친구들이 4명쯤 서있더라구...

난 친구와 슰탉큸랤픐틄 얘기를 하고있었어...

근데 누가 내 머리를 툭친거야...

나는 열이 받아서 돌아 보며 누구냐고 물었지...

웃기만 하더군.... 그래서 나는 다시 얘기를 하기 시작했어....

다시 누가 치는 정도가아니라 때리는거야...

그래서 난 봤지... 뒷자석에는 할아버지가 앉아서 자고 계시더라구..

애들은 웃기만했지... 나는 정말로 화가났어...

나는 오늘만 참기로 했어... 5분경과후... 난 애들에게 진실을 말할 기회를 주기로했지...

나:"누가 내머리 쳤어??"

친구1,2,3:난 안쳤3333333333333333333

어처구니 없던건 지금 부터야...

나는 잠시 앞을보는척하다가 때리는 순간 뒤로 돌아봤지...

뒷자석 자던 할아버지가 날 때린거야...

내가 봤는데도 불구하고 코를골며 자는척을 하더군...

난 마음속으로 생각했어 어잌후 ㅅㅂㄻ....

내린후 친구 얘기로는 1대만 때리고 나머지는 그할아버지가 때렸다는거야...

할아버지는 황급히 내리시더군...ㅉㅉ

자기보다 나이 어려서 때리는건지 .. ㅉㅉ 난 그리고 생각했어...

어잌후 ㅅㅄㅄㅄㅄㅄㅄㅄㅄㅄㅂ

난 이제부터 버스안에서 뒷통수를 조심하기로 했어...

형들도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