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방를 하다가 너무 심심해서 한번 끄적거려봅니다!

실제 100% 구요.. 번개하시는 분들이 한번 보시고 다시생각을 고쳐보시라고 써봅니다

지수민님 글을 보다가 재밌어서 저도 한번 써보지만

자주 올리지는 못할듯하네요 그냥 한번 읽어주세요

추천좀 부타드려요 .ㅠㅠ

남자분들이 좀봤음해요 ..ㅠ.ㅠ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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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네 작은 피씨방에서 일하고있는 야간 아르방이다

돈의 자금 난으로 인해 구한 피씨방 야간 ..

밤낮이 바껴서 무지 힘들걸 알지만 그래도 나만의 시간이있기에 시작하였다 ㅎ

일한지는 얼마 대지않았지만 ㅎㅎ 어느날 친구가 놀러왔다 ㅎ

주위를 둘러본 친구는 커플석에 앉아있던 여자 두명을 보더니

친구: "쟤네 번개 구하네?"

나 : "어디?"

친구: "저기!저기! ㅄ아.."

나: 아.ㅡㅡ;

친구: 쟤네 이쁘냐?

나: 쟤네 옵저버인가..지금 처음보는대?

몇살인지 봐줄까?

친구: " 오겡 !"

그러고나서 카운터에가서 컴터로 회원정보를 보니

나이는 87 85인것이다

친구에게 말해주니 친구는 바로 그냥 앉아버리더라.ㅡㅡ이때부터가 시초다

한 새벽3시쯤...그 여자 두명이 2시간이 가까이되었을때

피방 입구에 미성년으로 보이는 두명이 어슬렁 대면서 핸폰을 만지작 거리더라

그래서 나는 민증검사 한번해봐야지 하고생각하고있는대

들어오지않고 멀쩡히 밖에 있더라

그러더니 87여자가 나가더니

5처넌 이러더군.ㅡㅡ;

그러더니 돈을 내고 남자들이랑 사라지더라.ㅡㅡ;

남자들의 상태나 여자들의 상태나.. 참..

쌍방이라고하는게 옳은 표현이다

남자 한명은그나마 좀 생겼는대 날씨에 맞지않는 비니를 쓰고있는 캐 ㅂ ㅅ 과

한명은 말그대로 고릴라.ㅡㅡ;

여자는 한명은 날씬하고 기럭지도 길고.ㅡ;

나보다 큰거같다 ㅡㅡ 필자의 키는 175이다.. 그래 다시말해서 캐안습..

다른여자 한명은 그냥 딱 킹콩이라고 보면댄다.. 조낸 귀찮아서짧게 쓸께요~?

그러니 서로 쌍방이더군..

그다음날 똑같은 옷을입고 머리만 촉촉히 젖어서 등장하드라.ㅡㅡ;

어이가 없더군.. 친구에게 바로 문자를 날렸다

번개녀 등장!!!

친구는 존내웃었고 바로 달려오드라 ㅎ

이번에도 역시나 버디를 키더니 구하더라 잘안댔는지 오디션에 들어가서게임을 하드라..

자세히보니.. 역시 번개를 구하고있더라.

범위가 넓다..

결국 세이클럽에서 구하더니 남자가 하나가 들어오드라

남자는 마치 알고지낸 동생들같이 당당히 그쪽으로가서 이야기를 친하게 하드라고

그래서 잘 지켜밨는대 .. 역시나 남자가 돈을 계산하드라..

계산하면서 남자는 어딘가에 전화하드니 하는말..

남자: " 상태? 그건 니가보고 판단해라..."

힘없이 줄어드는 남자의 말을듯고 참으로 불쌍하다는 생각과더불어 웃음이 나더라.

어제는 일방적으로 남자들이 참 불쌍하드라..

중요한건.. 오늘도 왔다는거야..

똑같은 옷을입고 머리도 젖지 않은채.. 숏다리를 질겅질겅 씹으면서..

세이클럽으로 또 구하는중.. 가까이 오면 냄새가 난다. 역하다..

나좀 살려줄분 ??/

번개하시는 남자분들한테 들려주고싶드라..

이런여자도 있으니 그냥사랑하는 사람과 만나라고..

내일도 또 같은차림으로 올꺼같애..

어쩜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