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나이가 20인대 아직도 그생각만 하면 소름이 쫙쫙 돋아 ㅜㅜ

내가 무슨일있었는지 형들이 들어줬으면해 ;;;

내가 왜 웃유에 올렸는지는 묻지마;;;
그냥올린거니까

---------------------------------------------------------------------------------------------------
내가 강원도 강릉이라는곳에 살때였어

강릉이라는곳은 나이 지긋하신분 이야기 들어보면은

한국에서 귀신이 제일 만은 곳이래

왜냐면 단오제나 그런거 할때 전국에있는 무당들이 강릉에 다모여서

하기때문이래;;;; （사실이지는 모름）

나는 8살까지만해도 겁이 없었어

깜깜한 밤중에도 친구들이랑 산올라가서 놀고그랬거등

가끔은 무덤에서 썰매탄적도 -0-;;;

어째뜬 그랬던내가

피아노학원이 끝나고 한~ 오후 4시쯤에 집에 가기위해 엘레베이터를 탔지

참고로 울집은 꼭대기층 15층인가 그쯤 있었어

엘레베이터를 타고 한 ~ 3층쯤 올라가는데 3층에서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는거야

지금부터 내용이 정말 후덜덜이야;;;;;

긴장하고 봐야되 ㅜㅜ

엘레베이터 문이 열렸는데 아무도 없었어...;;;;

좀 무섭길래 나는 재빨리 엘레베이터 닫기 버튼있지? 그걸 막 눌렀어

막 눌르고있었는데 갑자기 손이 팍!!!! 하고 엘레베이터 문틈 사이로 나오는거야 ㅜㅜ

히밤 조낸 무서워서 진짜 헉!! 소리바깨 안나왔어

1초 2초 3초....

엘레베이터문이 스르륵 다시 열리대?

그순간 나는 초긴장을탓지 왜냐면 그 문틈사이에 나온손이 완전 하얀색에 할머니 손이였거등

완전 시체 손같았어....

문이 다열리고 보니깐 완전 꼬부랑 할머니가 얼굴도 완전 시체처럼 하예가지고 조용이 ... 스르륵....

엘레베이터에 타는거야.. 히밤... ㅜㅜ 무서웠어 정말....

그래서 나는 안심하고 귀신은 아니구나 하고 15층에 올라가기위해서 기다렸어...

위잉 위잉~

4
5
6
7
8
9（퍼벅!!!!!!!!!!!!!!!!!!!!!!!）

9층올라갈때였는데 무언가가 내 볼따구를 쌔게 치는느낌이였어

나는 쓰러지고 정신도 없어서 10층 버튼을 마고마고 눌렀지

엘레베이터에서 빨리내린후에 10층에 아무집이나 벨을누르면서 막 울면서 문을 두드렸어

어떤 대머리아저씨가 나오더라?

"무슨일이니?" 라고 물어보길래 막울면서 저기 엘레베이터에 엘레베이터에... 귀신이있어요!!! 막 그랬어

아저씨는 아무일 아니라는듯이 엘레베이터 버튼을 눌렀지 ....

위잉 （내려오는소리）

띵!!

문이열리고.... 보니깐 아무도 없는거야...!!!!!

어째 진짜 귀신인가봐 그래서 나는 15층까지 계단으로 마구마구 뛰어올라갔어

15층에 도착해서 집문을 두드리니깐
아무도없더라

나는 진짜 무서웠어...

그래서 14층에있는 내 친구집에 가기로 하고 14층에가서 문을 막!!!! 두드렸지

그러니깐 헉!!!









친구가 나오는거야!!!
어째뜬 그래서 친구한태 물어보고 집에들어갔어
그런데 갑자기 방문 끼익~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집주인 아줌마랑 울엄마가 나오더라?
그래서 나는 막 울면서 머라머라 말하고있었는데

엄마 뒤에 누군가가 누워있는거야;;.....



엄마!!! 위험해요!! 저기 뒤에 귀신 아까 나...꾸억....



나는 기절하고말았지....

끝이야.... 나머지는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