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글올립니다.

글을 어찌시작해야 할지몰라서 바로 고민 적을꼐용..

제 친구들과 같이 롤을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한친구는 고등학교떄부터 친구였고 그외 애들은 고등학교 친구의 친구 2명과 그친구중 한명의 동생입니다.

그리고 그동생뺴고 다 같은학교지만 저만 과가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 볼일도 많이 없었고 제가 학교를 잘안가게 되어서 정말 볼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친구의 친구들은 저와 알기는하지만 부랄친구다 라고 말할만큼 제가 다알지는 못합니다.
（그렇다고 서먹한 사이거나 둘만있으면 할예기가 없다 할정도는 아니고 그냥 진정마음을 나눈친구라곤 못합니다.）

친구들끼리 모여서 롤을할떄 한명은 서울에있고 3명은 부산에 저는 다른곳에 떨어져있습니다.

그레서 롤을 할려면 서로가 시간을정해서 일정시간떄 만나 하는식으로 했죠.

저희는 단톡방을 만들어서 서로 여러가지 예기도 하고 롤 같이할떄도 단톡방으로 연락을 합니다.

근데 여기서 단톡방에서 친구들끼리 톡을하는걸 제 고등학교친구가 자기 여친한테 보여준것 같더군요.
（사실 이번에 눈치챈건 아닙니다. 그전에도 막 여친한테 허락맞는다 머한다 이런씩으로 말나오긴했으니까요）

그 고딩친구 여자친구는 저희보다 2살 어리고 그 여친도 제 친구들과 똑같은 과입니다.

제 친구의 친구중에 한명은 졸업했고 한명은 아직 학교를 다니고있는데.

그 학교를 다니고있는 친구한테 그 고딩친구 여친이 전화를 한것 같더군요..

전화 내용은 자세히 모릅니다.

근데 그친구가 갑자기 우리 롤 그만하자면서 롤계정을 삭제를 하자고 하더군요.

솔찍히 그때는 제가 깊게생각을 하지 못해서 아 그냥 친구가 이제 롤그만하고 공부할려는 갑다. 싶었습니다.

저도 친구들떄문에 롤하는거라 롤을 삭제해도 크게 미칠것같다 라는 느낌은 안들거든요.

그 친구의 친구중에 동생（졸업한 친구의 동생입니다.） 이 저한테 전화를 하더군요.

자기는 왜이렇게 된지 모르겠다. 그리고 롤그만하자고 한친구를 보고 그형이 자기형한테 듣기로는 자존심이 은근히 썌서.

저런 전화받은걸로 인해서 이렇게 한게 아닌거 같냐면서 저에게 의견을 물어보더군요...

전 이문제에 대해서는 그냥 둘러서 말했죠.. 머 그친구가 정말 이제 게임을 안할수도있고 너가 말한경우도 있을수있는데 난 잘모르겠다. 라구요..

그리고 제 고딩친구에 대해서도 예기를 하더라구요.
（고딩친구랑 그 친구동생은 같은 원룸에 살고있고 엄현히 친구동생의 집인데 돈을 반내고 있는겁니다,）

자기가 요즘에 그친구떄문에 조금 힘들다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머가 힘드냐고 물어보니까 맨날 여자친구를 그 원룸에 대리고 온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원룸에서 같이 살아봤습니다.

솔직히 남자 3명이 있으면 먼 썡쇼를해도 상관이없어요. 집안에서 옷다벗고 뛰어다녀도 그냥 미x친놈아 옷입고다녀라 이런씩으로 말만 하지 그거에대해서 정말 정색하면서 하는 그런성격을 가진 사람도 없구요.

그러다가 제가 사정이 있어서 나오게 되었죠...

그 고딩친구의 여친은 엄현히 기숙사에서 생활하는데 제가 듣기론 맨날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원룸에서 있으면서 담배도 못피고 아무래도 편하게 입고있기도 불편하고 자기도 친구 대리고 오고싶은데 못대려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대리고오면되지 라고 말할수도 있는데 이 동생친구가 엄현히 말하면 남을 챙겨주는 성격이라 그렇게 피해주는거 별로 안좋아 하더라구요,, 저도 비숫하구요.）

그러면서 제가 부산에 내려갈떄는 저보고 xx는 집이 부산에 있으니까 잘떄 거기가서 자는거 알지? 라고 동생한테 말한것 같더군요..

그걸 저한테 예기하는것도 아니고 그동생한테 왜 예기를했는지도 모르겠고 그 동생이 그런말들으면 엄현히 그친구 여자친구도 집이 있는거나 다름없는데 자기 원룸에 와서 자고있으니 무슨생각이 들지 참.. 어이없을꺼같고..

그리고 그 동생이 제 고딩친구가 여친을 원룸에 대리고 오는거에 대해서 좀 그렇다고 말을 돌려서 했다고 합니다..

저야 어떻게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머리속으로 어떻게 돌려말할지 머리에 그려지긴 하더군요..
（제가 볼떄는 나도 원룸에서 담배피고싶다, 친구대리고 오고싶다. 머 편하게 있고싶다. 이런식으로 말했을것같은데 트루는 모름）

근데 그걸 제 고딩친구가 자기 여친을 대리고 원룸에 온다음에 그동생 앞에서 야 xx가 너가 원룸에 오는게 싫은갑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이건 순전히 그동생의 말만 듣고 쓴거기떄문에 말이 와전될수는 있지만 엄현히 3명이 같은공간에서 말했다라는건 트루라고 볼수 밖에없는거 같고,

제가 만약 그 동생입장이면 정말 난처할꺼 같더군요...

솔직히 그 고등학교 친구는 제가 예전부터 많이 양보해줬습니다.

게임을 하더라도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는걸 제가 맞춰주는식이고 그 친구가 안좋은길로 갈떄 충고도 많이해줬고
고민상담도 해줬구요..

근데 그런거에 대해서 잘모르는것 같더군요.. 저도 머 그걸 언젠가 자기가 꺠닫는거지 따로 직접적으로 예기할껀 아니라고 보고

정말 말하면서 답답할떄나 내가 니생각을 을마나해주는데 이런씩으로 한번 말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친구의 친구가 롤 계정삭제할때 그냥 그래 다같이 하지말자 이런씩 이였습니다,

근데 저희가 게임을 엄청 싫어하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 매우 광적으로 좋아하는것도아니지만 그 롤이 아니면 다같이 모일 이유가 없다. 라고 봐도 됩니다. 아무래도 다 떨어져있다보니 그런 게임말고는 서로가 이어질만한건 없더군요...

솔직히 저보다 그 고딩친구가 그 삭제하자고 한 친구랑 더 친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 친구친구와 친한것보다 제 고딩친구가 그 친구와 친한게）

근데 그친구친구의 성격을 저보다 모를리 없고 그런 행동을했을때 무슨이유 때문 인 지도
저보다 더빨리 파악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고딩친구는 아예 롤계정을 매니아에 올려버리더군요..
그러면서 저보고도 아이디 삭세할꺼냐고 물어보더군요..

머 저야 안한다면 안하고 삭제하라고 한다면 삭제 합니다만.

저희가 그걸로 같이 모여서 즐기는데 그걸 한명이 충동적으로 내린결정으로 인해서 꺠지고 또 그한명의 행동을 이해하지못해서 다같이 그만하자 라는 씩의 행동이된건..

제가 처음엔 큰상관 안섰지만 다시 한번 생각하니 답답하더군요...

여러분이라면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그 친구의친구에게 카톡이나 전화를 해서 왜 이렇게 롤아이디 삭제까지 가는지 이유를 들어보고 그거에대해서 제 고딩친구한테 예기를 했는지 알아본다음 껄끄로우면 내가 대신말해줄까? 이런씩으로 해서 이문제를 풀어야 할까요.

그리고 그 친구의동생의 문제도 제가 직접 게입을해서 야 xx가 너 그렇게 대려오는거에 대해서 불편하단다. 라고 말하면서 그전에 있었던 예기들을 말하고 니가 생각이 있으면 그렇게 하면안되는거 아니냐? 라는씩으로 그친구 동생을 대변해 줘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아예 이 일에대해서 아무런 신경을 안쓰는게 맞는 정답일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전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