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본론 ㄱㄱ;;;





















일단 본좌는 인문계 고등학교의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오늘도 학교에서 야자를 마치고 친구와 이러저러 이야기 하며 오는길에..


친구와 본햏은 내가 사는 아파트 근처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었다


"아잉 자기야 크기가 이것밖에 안되?"


"후훗 조금만 기다려~"


그 순간에 우리둘은 돌이 되었으나


석화가 시작된지 10초만에 친구가 정적을 깨뜨렸다


"야이 ㅅㅂㄻ! 내보다 더 크냐!?"


그러자 아까 애교와 19（?）세적인 대화를 하던 커플의 남자가...


창문을 드륵열고 "어떤새끼야?" 라며 말하고 있었다


우리둘은 축지법과 허공답보를 무마하며 엄청난 스피드로 그집에서 떨어져갔다


그리고 우리둘은 차마 웃음을 참을수 없었다


하지만 사생활에 조금 침해를 한 본햏과 친구는 조금 마음이 찔렸다...


아직도... 그렇게 말한 19（?）세적인 그 커플은... 민얼미너일쟈ㅐㄷㄱ맹ㄹ 한 짓을 하고 있을것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