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오네요. 뻘 글하나 투척합니다.
여러 고민들이 있을 것 같은데.. 뭐 학업, 연애, 집안문제 등이 있겠네요.
연애는 저도 못 해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들은 얘긴데.. 다들 어렵지 않으니까 서로 좋아하지 않는 이이상은 한쪽만 좋아해서는 성사되기가 힘들다고 그러네요.. 모 연애칼럼에서 썸이라든지 매력포인트니 뭐니하겠지만.. 남자든 여자든 외모나 경제력 보다는 그 사람의 인성이나 배려심. 성실함 그리고 내면을 보셨으면 하네요. 외모나 경제력이 좋다 해서 인성 또한 좋다고는 못하거든요. 요건 주관적인거고ㅎㅎ 사실 인터넷에서 연애 잘 하는 법은 들이대는 게 아니고 그냥 상대방에게 너무 부담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그 부담이란게 어느정도의 부담인 건지는 사람 마다 다 틀리기 때문에 오해받을 행동을 아예 하지 말아야된다네요 ㅋㅋ 그러니까 진짜 사무적인 내용을 제하고 사적인 메시지는 보내지 말라는 -> 근데 그것도 사람마다 다 틀리는 ㅋㅋㅋ （그래서 돌부처가 되기로 했습니다ㅜㅜ）
학업은.. 테드 강의에서 스콧 딘스모어 의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찾을까? 에서 찾으세요.
수능.. 저는 수능은 안쳐봐서모르지만 수능이 다는 아니에요 고졸이시면서 사회생활 잘하시는 분들이 꽤 많기 때문에.. 떨어지더라도 상심하지말아요.
인간관계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간에 관심 끄고 본인 일에 신경쓰세요.. 한국사람들은 다들 오지라퍼에 뒷담화하는 걸 좋아해서. 개인 사생활적인 부분은 얘기를 꺼내지 않는게 좋습니다..
혹시나 인간관계에 걱정이 된다면 미움받을 용기 책을 읽으세요 그리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ㅎㅎ

도움이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