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처음으로 글을올려요 ㅋㅋ

그냥 생각날때 마다 봐주시는 분ㅇ벗어도 한번 그냥 가끔식 올려불라구요 ㅋㅋ

그냥 볼분은 보시고 안볼분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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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보충수업....



마치 텔레토비 동산의 아기햇님같은 햇님께서 나를 언제나 지켜봐주시던 그여름 보충수업 ㅋ



나 : 아 왜 보충수업도 평소학교등교시간이랑 같아야 되는겨 -ㅁ- 아 울학교 씹썅숑



그리고 나는 우리반으로 가서 애들을 만날수있긴은 햇찌만...
그문앞에는.. 나의 영원한 원수 . 라이벌. 형제（?）가 있었다..

퍽!!!!!!!!!!!!!!!!!!!!!!!!!!!!!!!!!



악동 : 푸하하하 !! 상콤하게 아침부터 로우블로 대작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헤... 정신이 끊어질꺼 같아 =ㅂ= ..... 훍보ㅔㄺ부엙....



애들 : 야 이번껀 소리존나 컷는데 괜ㅊ낳냐! ㅋㅋㅋㅋㅋ



아침 소동후 내불알은 정자 5억마리가 분실되었고 안에서 짜부라졌나부다 ..



암튼 시답잖은 얘기는 냅두고 -ㅁ- 보충수업 교실로 들어섰지 ㅋ 보충수업교실이 따로따로 있걸랑 ㅎㅎ



나 : 아 ~ 보충수업 하기도 시른거 ㅋ 이왕이면 잘수있는샘으로 골랐찌 ㅎㅎ



친구 : 야 이거 봐봐 ㅋㅋ 존나 한놈 다굴하는건데 존나 웃겨 ㅋㅋ 반장색휘가 ㅋㅋㅋ



나 : 와 ㅅㅂ !! ㅋㅋㅋ 야 진짜 존나때리네 ㅋㅋ



샘 : 야 거기!! 너희 둘 !! 뭐보는거야 !!


아 샹... 존나 잘보지도 못했는데 ㅠㅠ 아 아 아 아 아


나 : 아 샘.. ;; 한번만 봐주심안돼요;; 다음엔 절대 안그럴게요 ㅠㅠ


친구 : 네 ! 다음엔 안그럴게요 ㅠㅠ


샘 : 웃기지 말고~ 너희둘 떨어져서 앉아라~ 너 너는 저 맨앞쪽에 가서앉아


친구 : 아이런... 친구여 훗날을 기약하세 진짜 존나 웃긴건 뒤편인데 ..ㄲㅂ


나 : 그려 .. 난 자야것따 ㅋㅋ


그리고 난 잠을청하려고 아이비 누나를 꿈속에서 호출하였을... 찰나에 사건은 터졋음...


샘 : 아 거기 여학생들 떠들지마라! 아 그러쿤 ㅋㅋㅋ 너 거기 여학생 너 저기 남햏 옆에가 앉아라 ㅋㅋ


나 : !!!!!!! ㅡㅡ 뭐..???


여햏 : 네 ~ 안녕 ㅋ~?


나 : .... 아아 ..


그여햏은 ... 암튼 이쁘다 -ㅁ- 그리고 우리과외 댕겨서 좀 안면은 아는사이지만;; 내가 에이형이야 ㅠㅠㅠㅠ
그래서 답인사를 못해쪄 ㅠㅠ


나 : ... '아 분위기 조낸 어색해.. 아 이런 빌어먹을샘!! 평소 좋아했지만（잘수있어서!） 이건아니야!!!


나 : 아샘!!! 너무 유치해요 .....;;;;;


아 .. 말하려는 찰나 여햏이랑 눈이마주쳐서 목소리가 떨렸다... 아 제길 -ㅁ-


모두함께 푸하하하하.. 웃어재끼더군...


아 제기르... 그래도 좀 잘보이고 싶은데..
（절대 순정분위기는 안될것입니다 7000만 솔로부대여러분 우리함께해요... ）


그렇게 보충 한교시가 끝나고 교실을 옮겻는데.. 또같은교실이네 ...


수학시간.. 여기서 진정한 사건은 터지게되-ㅁ- 아좀 졸려 ...


올릴수 있다면 다음에... 이글쓴것도 기억안날지 모르지만 ㅋㅋㅋ


괜찮다면 이어써도 될까...ㅠㅠ?? 님들 봐줘ㅋ 아잉 ..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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