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서 전학을 와서 ㅡ.ㅡ



깡패이름은 서울 4대천황? 이애들 밖에 모르던 아이인대 \..



분당에서 전학 첫날에 뭐 선생이 자기 소개하래서 자기 소개 했는대



이쒜리들이 빡쳤는지 저를 점심시간에 부르더군요.



저는 왜그러지? 하고 갔는대 이녀석들이 무슨



지들이 성남에서 가장 잘나간다는 신흥11인이라고 하더군요 ㅡ.ㅡ



무슨 이탈리아에 마피아와 지들이 연관이 있다면서 나불나불대는대.



저를 부른 이유가 지들보다 잘생겨서 좀 패주고싶었답니다 ㅡ.ㅡ



양아치1왈: 이 씹썌꺄 누가 나보다 잘생기래 나보다 잘생긴 사람은 다 죽어야해.



그러면서 제 면상을 발로 차더군요.



나 왈: 왜그래 ㅜㅜ 잉잉 으앙 왜떄려 훌쩍



양아치2왈: 그러니까 누가 나보다 잘생기랬냐고. 아오 빡치네. 예들아 연장챙겨라



나머지: 예 형님



그리고 저를 구석으로 끌고가더니 자기들이 피바람이라는 써클 선배들한태



돈을 내야하는대 저한태 그 돈을 가져오라더군요 ㅡ,.ㅡ



그래서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오늘까지 100만원을 가져가야 한대요.



그래서 돈이 없다니까 10000원에 한대씩만 맞자면서 ㅡ.ㅡ



지들 노는대 끌고가더니 지여친들 앞에서 막 저의머리를 한대씩치면서



놀고 결국 100대맞고 일단 도둑질해서20만원은 주었는대



내일이면 이자가붙어서 다시 100만원이 됀다는대....



그리고 그녀석들 여친중에 중학교 동창도 있던대 쪽팔려서...내일 학교 어떻게 갈지..



정말 걱정입니다.



아마 저는 학교 안다닐때까지 괴롭힘 당할거같은딩.



내일 저의 우상^^ 말죽거리의 권상우씨처럼 학교에서 멋지게 쌍절곤 휘두르고



나오면서 대한 민국 고등학교!! x까라 그래!!!!! 이럴생각인대..



이 대사는 권상우씨가 먼저 해놓아서... 뽀대가 안날것 같은대요..



대사를 어떻게 하고 나와야 멋있을까요?



일단 제생각은 일단 쌍절곤으로 녀석들을 조진후 저는 피범벅이 돼고나서



선생이 날잡으려하면 으아아~~~~~~~~~~~~~~~~~~~~~



이렇게소리지르면서 쌍절곤을 꺼내서 창문을 깬다음 대사를 할건대...



포즈랑 대사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