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먼저 보세요.


4. 추격자

-매점 아줌마와 여자 아역은 왜 나오는거죠? 나올때마다 몰입감 깨집니다.

-김윤석은 비호감 이미지로 시작해서 관객의 극을 몰입시키고 감정을 동요시키기까지 하네요ㄷㄷ

-의외로 2016년의 '터널' 이 떠올랐습니다. 사건사고가 일어나도 자기들 잇속을 따지는게 우선인 분들의 모습이 씁쓸하게 다가와요.
（근데 제가 쓴 표현이 맞는표현인가요?）

-하정우의 연기는 설렁설렁하는듯 하지만 정말 디테일하더군요. 특히 자기도 모르게 자기 본색이 튀어나오는 장면들이 그래요.

-아까 썼던거 같은데 매점아줌마 개빡친다진짜.. 실제로 배우분만나면 쌍욕나올꺼같은데 어쩌죠?

-이정도면 할리우드가 탐낼만한 영화인듯합니다.

-두 주인공 중 누가더 나쁜놈인가보다 인상 깊은건 사회의 정의실현기관（경찰）이 두 악인（김윤석이 맡은 역도 악인이니까）을 완전히 컨트롤하지못하는 모습이네요.
물론 감독님의 의도는 전혀 없으시겠지만ㅋ

-별점 ★★★★☆

5. 맨 인 더 다크

-노인을 공경합시다.ㄷㄷㄷ

-초반부터 한 명죽여놓고 시작하는이유가있었네요.
하긴 어둠속에 네명이나 있으면 쫌 정신없을듯

-반전이 경악스러울정도네요.
결국 나쁜놈vs나쁜놈 구도였군요.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좋네요.
그렇게까지 잔인하지도 않고요.

-무당벌레 모티브는 별로예요.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중하나는 '노인이라고 다 성인군자냐?' 영화를 다보고나면, 사회적 약자를 결정짓는건 그 사람이아니라 주위 환경인 것 같아요.

-위의 글은 뭔소린지 저도 모르겠네요. 필력ㅈㅅ

-별점 ★★★☆

6.나머지는 별점만 쓸게요

가타카 ★★★★

다가오는 것들 ★★★★☆

엑스맨2 ★★★★

빅쇼트 ★★★★

어째 별점들이 다 이동진 평론가의 것과 비슷하네요. 그의 그늘을 벗어나야할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