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그냥 내가 지금 뭐하나 생각들어서 써봐

지잡4년제에 화공과고 역복학이라 지금은 4-1학기인데 학과가 괜찮아서

연봉이 문제지 취업은 괜찮아서 나도 요번학기에 취업계로 전공관련회사에 정직원으로 입사하고

타지에서 자취하면서 출/퇴근하고 있는데

진짜 나는 내가 외로움 안탈줄 알았어 지금껏 수많은 알바도 해보고 매장 매니저도 해보고

했는데 다 집에서 출퇴근 한거라서 안그럴줄 알앗어 근데 타지에서 혼자 출퇴근하고 집에오면

그때 부터 아무말도 안하고.... 출근하고나서 직원들이랑 상사들이랑 이야기할때 말 많이 하는데

그러니 사람 사는것같드라 친구들은 그냥 카톡이나 가끔 전화통화정도?

이러니 사람얼굴보면서 이야기하고 싶다

예전에 활동하다가 잠깐 그만둔 블로그도 다시 활동하고 이렇게 사는데 전혀 재미있지 않다 진짜 재미있게했엇는데

여친이 없어서그런가 뭐 사는게 재미있지가 않네

취미가 여행이긴한데 회사 때문에 이젠 돈도 있어도 가기 힘드네

주말에는 뭐 밖에 나가지도 않고 애완동물은 원룸 월세라 집주인이 못키우게하고

어휴... 그냥 뭐 내가뭐하나해서 써봣어

그럼 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