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나이 30 다 되가는 여자 백수년이 있는데
진짜 볼때마다 죽이고 싶다..
일자리도 없고 그렇다고 구할 노력도 안하고 집에서만 쳐자거나 처먹거나 컴퓨터만 처하거나
진짜 하나도 하는게 없다
그렇다고 집안일을 돕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 볼때마다 그냥 이유없이 혼자 씩씩거린다
진짜 나는 커서 이런새끼는 안되야겠다고 매일 볼때마다 다짐한다
어머니 안계시고 누나 둘 나 하나 아버지 이리 사는데
저 년은 진짜 집에서 골칫덩어리다
작은누나는 일자리도 있고 해서 바쁜데
저 년은 혼자 집에서 뭘 처하는지 본인만 알뿐 아무도 모른다
만약 본인만의 힘든일이나 그런게 있다치자 그래서 집에서만 처박혀잇다 치자
걔 나름의 고민도 있을거라 나는 생각한다 하지만 무작정 해결하려 노력도 없을 뿐더러
그 년은 그걸 해결하기를 두려워 하는 것 같다
모든 사람은 다 고민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걸 견뎌내고 일어서야 한다
그 시발년은 진짜 뭐가 그리 나약한 척 하는지 진짜 내가 부모님이엿다면
그 년 사는 방에 잇는 물건 다 버리고 문 비빌먼호를 바꿀것같다
진짜 안그래도 힘든 살림에 그 시발년은 뭘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