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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인분이 성우거나 성우 꿈이신분 있으신가요? [2]

작성자

햇님어린이유치장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25506 추천 1 답글 2 조회 106 작성시간 2015-09-24 07: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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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해 이룬것없이

동네 작은 호프집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꿈은 역시나 성우 더라구요... 19살때 부터 대학교 안다니고

학원 다니며 할려했지만 부모님과 싸우고 허송세월 보내며 지냈는데..

호프집 부모님 주고 성우 도전 하고싶습니다...

근데 너무 늦은 나이 아닐까요?

다른 분들은 19살부터 아카데미 들어가 열심히 성우 공부 하는데 전 계속

나이때문에 시작할려니 두려움만 남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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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

Y키키

와 님 대박이네요. 일단 꿈이 있구요. 넘어야 할 벽이 있네요. 강해지시겠네요. 나중에 레전드 성우로 자리매김하고 자서전 낼때 전반부가 벌써 흥미진진하네요. 19살부터 부모한테 학원비 받아가며 아카데미 다닌 분들보다 훨씬 멋진 이야기를 가지고 계시네요.

추천

반대

2015-09-27 20: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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