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 오타쿠 포인트가 높지도 않았었고 모에포인트 같은거 생각해보지 않아서



뭐 지금은 공부한다고 머리를 잘랐지만

작년에는 길었어요.

남자화장실을 가면 사람들이 쳐다볼 정도로;;

친절한 형들이 여긴 남자화장실이라고 말하며 변기 앞에서 주춤대고 있었죠

네 께이같이 생겼데요.



아무튼 올해 초까지는 머리를 기르고 있었고

포니테일?로 묶든지 그냥 풀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작년 언젠가 왼쪽 눈가에 점이 생기려고 하던걸 짜버린게 후회되네요.

내년에 다시 머리 기를때 높은 모에포인트를 얻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쉽..



그리고 님들아 내년에 머리 기를때 머리 색깔, 향수 추천 받아요.
작년에 머리는 금발이었고, 향수는 페라리 향수 3종 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