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제 학교를 휴학하고 회사에 댕기는 사회인 입니다......^^;;

군제대를 하고 바로 복학을했어야 하는데.....훔....

군대에서 훈련도중 머리를 다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랜전 기억을 잃어버렸죠.....특히 대학교때랑 입대해서 상병때까지 기억이 도무지 나질 않는겁니다.

허허허.............

제대하고 복학하기도 뭐하고...생각이나야..ㅡ.ㅡ ........ 걍 입사를 했습니다....

어느날이던가? 회사끝나고 집에가는데.... 저희집 앞에서 왠 아가씨가 서있더라고요......

근데 절보고는 갑자기 씩씩 대면서 제 얼굴을 때리지 뭡니까? 너무어 이가 없어서 뭐라고 할려고 햇는데..

또 울지 뭐예요.....휴~~~ 미친x인가보다 하고 걍 집에 드갔어요...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이사를 하게 됐어영.... 짐정리 하고 있던중에 사진첩을 보게 됐는데...

그여자랑 （절 때렸던..） 찍은 사진이 엄청 많더라고요....

여행도 많이 다니고...휴.........그래서 알아봤더니 여자친구였지 뭡니까....

휴!!! 어케든 연락해보려고 노력했는데....잘안대네요......

어찌해야 댈까요`~~휴`~~~~

근데 더욱 답답한건 아직도 기억이 나질 않는거여여....휴`~


의사가 차차 좋아질꺼락 했것만....휴`~~

근데...그녀한테 다시 연락 하려는 제가 옳은걸까요? 훗....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