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작
라즐로 네메스 감독이 연출한
'사울의 아들' 라이브톡을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개봉은 2월 25일에 하고,
라이브톡은 22일에 합니다.）

비영어권 영화에 1.33:1 화면비율,
비주류 영화, 비인기 배우 등
흥행과는 전혀 동떨어진 상태에서
현재 칸을 비롯해 아카데미까지
수상 전망이 높은 영화입니다.

기존 홀로코스트 소재를 쓰면서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시체를 처리하는
비밀작업반인 '존더코만도'를 소재로 삼고 있다는 점,

여러가지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지요.
（장편영화로는 감독의 첫 데뷔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비교적 젊은 40살이구요.）


저같은 경우는 홍감독님의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이후 5개월만의 라이브톡 관람입니다.
（2월달 '라이브톡'은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어서
예매에 손쉽게 성공을 했습니다.）

이날 영화를 보고
동진님의 해설과 제 감상 등
글을 올리도록 할게요~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