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강국 일본.
그리고 미국.
그리고 우리나라라고 생각했다.
근데 생각이 확바뀌었다...

견자단주연 영화 몽키킹을 보고 3류 b급 이영화는 대체 머냐 하고 보다 껐다.
그리고 그 이후에 몽키킹이 중국에서 3천만 돌파했다는거보고...

그 쓰레기 영화가 뭔 3천만이여?? 하고 콧방귀를 뀌었었는데...
그게 3D 애니였던것이었다.

보고나서 정말 중국만의 색깔 특징이 있는 애니고 스토리 연출 표현 다 좋았다.
보면서 웃었고 멋진 그래픽에 놀랐고 연출에 감탄했으며 마지막에 울었다.

이제 우리나란 중국에게도 넘사벽된것같다.
개쩔었다.진짜 레알 재밌었다.

못본이들은 보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