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2박3일로 갔다왔음

솔직히 해외 나간게 아니라 초라해 보일진 몰라도..

우리나라가 진짜 예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됬어

1월에 전역하고 2월20일에 차끌고 친구 한명이랑

여행갔는데 （참고로 저자는 부산 사는 23살 복학생）

2시간 밖에 안걸리고 좋더라.

독일마을,아메리칸빌리지,원예예술촌,상주은모래비치,

다랭이마을,보리암 이렇게 돌아다녔는데 해외여행

못지않게 좋았던거 같애...

스트레스도 많이 풀렸고..

혼자 계획 세우는데만 5~6시간 걸리면서 세웠는데

보람 있더라.

진짜 여친생기면 꼭 데리고 가고 싶더라.

언제 생길런진 모르겠지만..에휴

마지막으로 사진한장 투척. 욕하지말아요.

용기내서 올리는사진임

PS.남해여행2박3일 가려는데 계획없으신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