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나 집에서 도망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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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나 집에서 도망쳤어 [4]

작성자

눈감고10초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25047 추천 5 답글 4 조회 190 작성시간 2015-06-14 22: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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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랑싸우는데 너무무서워서 그것도22살다큰새끼가 무섭다고 질질짜면서 112신고하고 집에사 탈출하고 삼촌집에왔다 아빠가 너무무섭다 집에들어가기싫은데 내가 정기적으로 병원을다녀야하는 몸이라 안들어갈수도없고 진짜 앞으로 어떻게될지막막하다
웃긴건 이런때에 의지할수있는 친구가 딱한명인데 학교가 다른지역이라 그것마저도 없어
진짜 내인생왜이러냐 한심한새끼가 그것도 자랑이라고 인터넷에 올리고있다 병신새끼 그냥 그렇다고
나같은병신도 똥생산하면서 사는데 형들은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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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

ROPENZ

28에 싸우시는 부모님 등지고 도망쳐서 그 길로 출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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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5-06-14 23:33:54

우는개굴이

20살이 넘은 들 자식은 자식인데..집에서 부모님이 싸우시는것만큼 불안하고 무서운게 어딨겠어요. 어머니 괜찮으신지 전화드려보고...잠잠해지셨다싶으면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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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5-06-14 23:41:49

웃대드립과수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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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5-06-15 00:34:17

잉여1gram

너보다 똥 볍신 많아 그러니 기죽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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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5-06-15 01: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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