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에요.

ㅠㅠㅠ

하나하나 보면은 괜찮은거 있죠~

그런데 그거 정리할려면

ㅠㅠ 토나옴.. 한짝한짝 다 뜯어서

사이즈랑 컬러 다 나눠야하고

프린팅있는거 없는거 다 나눠야하고~

정말 창고가면은 옷들이 바닦에 널부러져있음

막 디올스카프 샤넬 넥타이 버버리 손수건은 그냥 걸레임.

가죽자켓이나 닥마 닦을때 사용함..

리바이스 빅E도 막 나뒹굴고..

가끔 진짜 상태좋고 이쁜건 킵해놓고 사무실가져간다고 말 한다음에 내가 챙김.ㅋㅋㅋㅋ

닥마는 가끔 가져와서 팔고 US아미 야상도 많이 들어옴

피코트는 징글징글함. 무거워서..

스키파카도 많이 오는데 이건 상태가 1/10은 있음..

구멍이라던지 지퍼고장 오염 등..

아무튼 구제 겁나쌈.

한짝에 2~30만원 가져와서 6~70에 팔아먹음.ㅋㅋㅋㅋㅋ

굉장히 많이 남음..

수입 + 매장하면은 일년에 매장 한개는 더 차릴 수 있음..

초반에 들어가는 돈이 좀 많아서 그렇지..

절대로! 온라인샵은 비추함... 돈이 안됨..ㅠ,ㅠ
그냥 자기네 동네에서 번화가쪽으로다가 그것도 술집 그런곳 말구.. 옷파는 골목에다가 해야지됨..ㅋㅋ

옷파는 골목은 항상 아가들이 돈을 들고다님..

혹하고 들어왔다가 값이 쪼금 싸고 괜찮으니까 사감.

그럼 또 옴.

서비스로 겨울에는 여름 반팔 줌.

반팔 1000원도 안하는거.ㅋㅋㅋ

아무튼.. 저도 구제쪽에 많이 있지는 않았지만

재미있음 구제..

일단 집에 옷이 넘쳐남....

집에 가져오긴했는데.. 막상 입지는 않는..

가져올때는 이뻤는데..

집에서 보니까 뭔가 부족해 보이는..

열심히 중고나라같은데서 팔아보지만.. 용돈벌이정도?.ㅠ.ㅠ

구제샵에서 일해보는것도 좋음~

끝!

앞뒤양옆 다 짤라먹고 뭔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쓰고싶었음..

（팀버랜드 된장 8M인데 GS - 7 신어도됨?
GS가 10정도 크게 나온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