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망구님께 사과를 먼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로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글을 남깁니다.

저역시 패션을 공부하는 사람이고 학교를 다니므로 주제넘게
어떤것이 더낫다 어떤것이 더좋다 라고 할명분은아닌데도 불구하고 제가 조금 설친감이 있었네요ㅎ

그리고 카라로 싸우기는 솔직히 뭐하지만;;지방시를 맨처음 만드신 수석디자이너분도 디올하우스 출신입니다; 그러므로 카라는 몇십년전 약100년전에 만들어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자켓의 기원은 그정도로 깊으니까요 지방시 10f/w시즌이라고 해도 얼마 지나지도않았구요;

저역시 알고있습니다.
같은디자인에 조금더 싼가격이라면 레플리카를 사시겠죠
명품과 레플리카의차이? 저역시알고있습니다.
댓글로 남겼듯이 그들의 수공업,소재의차이,원단,컬러선택,등등
있겠죠? 레플리카는 그것을 그래도 아주조금 따라했다고 할수있고요.

그리고 말씀하셧듯이 반달 이라는 브랜드는 절대로 싸구려가 아닙니다. 저역시 알고있죠 저는 반달을 비하한게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카라의 패턴을 말한게아니라 버튼같은거나 그런 디자인 쪽을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방망구님의 말도 전부다 맞는 말이시죠.
저역시 옷을 입는것이 특별하다거나 그런것은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좋은뜻으로 쓴글입니다.
알려드릴려고 그랬던거구요.

한가지 예를 들어드리죠
저역시 d*or 사에서 코트를 샀습니다. 근데
약 1~2년 정도지나고 zar*사에서 같은디자인 （버튼수,주머니디자인은 빼고말씀드립니다.） 이나왔죠

그리고 약 2~3개월 지났습니다.

쇼핑몰에서 단돈 7만원에 팔더군요^^;;
제입장에선 이렇게봅니다. 저는 솔직히말을드리자면
제가 길을 가고있는데 다른사람들이
저랑같은옷을 입고있는거 저랑같은 아이템을 갖고있다면
조금 기분이 상하거나 그런감이 있더군요.
（그렇다고 몇십개나되는 신발 몇백개나되는 옷을 일일히
다신경을 쓸수는없지만 제가 it item 만 말씀드립니다..）
그렇다고해서 제가 보는 것이 막 파리컬렉션을 보면서
구입하는거 그런거아닙니다. 저역시 국내연예인분들의
착용 이런거나 컬렉션지,잡지 등을 보면서 구입하기때문에
제가 뛰어나다거나 그런부분이 있다고 못합니다. 아니 오히려
몇백년의 패션을 말하기는 제자신이 부족하죠.

근데 위에서 말씀드린듯이 방망구님께서도 옷을
구입하시고 자신의 아이템과 비슷한 아이템을 볼경우
기분이 나빠지실까하고 제입장에서 보고 말씀드린것입니다.

요약을 해드리자면 패션게시판 여러분;;
제글에 썻듯이.. 전그냥 악의는 없습니다^^;
저도 패션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이런쪽이 어떨까요?
라고 글을 올립니다...
기분나쁘게 생각하신 분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말투를 고치도록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