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ㅠㅠ? 저는 이제 중 3인 남학생입니다.ㅠ ㅠ



사실 몇주 전에 부터 좋아하는 여 학생이 생겼습니다. 같은 학원다니는 학생입니다.



그 학생은요 음 딱 제 스타일이에요 ㅠㅠ ...정말 내가 바라던 이상형이에요 ㅠㅠ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학원을 다니던 저는 몇주전 그학생을 보고 딱 반해버렸습니다.ㅠ ㅠ



근데 제가 여자한테 번호따는거 정말 못합니다. 부끄럽기도하고 ㅠㅠ



또 중요한건 제가 어제부터 그 학원을 끈기로 했습니다. （학교 이제 개학할것을 대비해서.）



아 근데 제 친구놈들한테 부탁하기는 했지만 그렇게 쉬운게 아닌거같습니다.



그 여학생은요 ㅠ ㅠ 혼자다니고요 ㅠㅠ 지나치기만해도 제 마음을 설레게합니다.



그렇게 잘나가는학생은 아닌거같은데요... 그게 더 어렵잖습니다. 무척점잖아요 ㅠㅠ



글고 오늘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 학생은 저보다 한살 어려요 ㅠㅠ



오늘 알았지요 ㅠㅠ 핸드폰이있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막상 없는데요.. ? 하면 속상하고



정말 죽겠습니다. ㅠㅠ 흑흑 어떻게좀 도와주세요 ㅠㅠ 더 이상 그 학생을 대 놓고 만나지



도 못할노릇이구 ㅠㅠ 아 .... 오늘 이제 2학년이라는 걸 알고 휴 누나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했습니다. 이거 정말 ㅠㅠ 그애가 ... 이궁;; ㅠㅠ 저는 키 182에 얼굴은 그럭저



럭 하느님이 보통으로 만들어 놓으신거같구요 ㅠㅠ ... 흠;; 아이고 ㅠㅠ 부끄러>_< 혼자 쑈



하시는거 같지만 생각하는거 다 털어놓은겁니다. 그 여자 꼭 내여자로 만들고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 ? 여러분 도와주세요 ㅠㅠ... 아 참고로 여자랑은 아이예 모르는사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