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어느 노부부가 살고있었따.

자식들도 다 결혼시켜놓고 둘이서만 시골집에서 살고있었는데

하루는 책읽는 남편에게 아내가 물었다.

아내- "당신은 내일 내가 죽으면 다른여자랑 결혼할거에요?"

남편- "당연히 아니지."

아내- "정말로요?"

남편- "그러엄."


이렇게 계속 확인을 시켰지만 아내는 몇십분동안 계속 똑같은질문을 계속했다. 책에 집중을

하고싶엇던 남편은 계속 대답해주다 지쳐서 "그래, 다른여자랑 결혼할게. 됬어?" 라고 대답을

했따....

그러자 아내는 다른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아내- "다른여자랑 결혼하면 이집에서 살거에요?"

남편- "...뭐 그렇겠지."

아내- "다른여자랑 결혼하면 우리둘이 쓰던 침대도 같이쓸거야?"

남편- "그여자가 알아서하겠지만...뭐 그럴수도있겠지."




...뭐 이런식으로 계속 물어봤다.

이제 남편도 대충대충 답을 하기시작했는데......

얼마후

아내- "그럼 다른여자랑 결혼하면 우리가 가던 골프장도 같이 갈거야?"

남편- "그렇겠지뭐"

아내- "그럼 그여자한테 내가 쓰던 골프채도 쓰게 할거야?"



그러자 남편은 그렇겐 못한다고 대답했다. 감동받은 아내는 "정말? 왜?" 라고 물어봣따.



















................그러자 남편왈




"그여잔 왼손잡이라서 당신껀 못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