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천으로 키큰 친싱입니다 ㄳ


방학전 학교에서 일어난일 그대로 퍼붓겠습니다 ㄳ







아마도 .... 한 ... 11월초였을겁니다 ..



빼빼로 대이다 뭐다 하다보니 女군들과 男군들이 조나 희노애락하게 ...



훅흔훅흔한 짝대기 나누기를 펼쳐대려고 준비중인 나날이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친싱이라는 작자는 그저 뺏어먹는맛으로 삼으려고 매일 잠만퍼질러잤죠


그러던어느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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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칭뺄게횽들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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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이엇어 형들






내가 원래 좀 자리 배치 뽑는데 있어서는 신기가 발동대서 슈퍼그랑죠의 힘으로








창가 가장뒷쪽에서 바로 앞에앉았어









수업시간은 국사엿서









솔직히 국사시간 할짓이없어서 ㅈㄴ 놀겠구나 하고 잠퍼질러자려고 자세취했는데









창밖으로 얼싸 얼싸 노는 훈훈한 초딩형들이 노는거야









우리 때와는 다르게 강렬한 장총을 들고다니길레








친싱: 뭐야 저거저색휘루붐붐붐들 조잡한 총으로봐서는 영락없는 테러꾼들이잔하




그러자 제친구녀석 말하길




황모군: 저새키들저거 인근에서유명해 저새키들 유리창에다 총쏴서 작살몇개냈다는거야




그순간 장난기가 죵내 활발하게 아드레날린 분비를 통해서 급격히 뇌속으로 들어오는거야









우리 국사 학주횽님이 자습이라고 말하는 순간 발동됐서 드디어 실행이시작된거지




국사 학주횽은 자습시간때는 이어폰꽂고 맨날 처자




창가로 고개를 바싹내밀고 어이 초딩 테러범들 ㄳㄳㄳㄳㄳㄳㄳ




이랬더니 갑자기 한일고여덟명이 날 죵내 쳐다보는거야 덜덜덜 떨엇지난





근데 그게 스릴이 죵나넘친다고 .,





어이어이 그지깽꺵이 요요 헤이헤이 컴온요 온갖 욕설을 퍼부어댓서 ..





그랫더니 그분（?）들이 갑자기 없서지는거야 어라 후덜덜 이형들어디갓서 ?





갑자기 창가에서 얼핏비추는 두명씩 탑승한 장비풀템의 자전거 부대가지나가는거야


정확히 새봤는데 자전거수 8개엿서 ㄳ





근데난 그냥 걔내가 욕들어서 그냥 가려는건줄알았서


친싱: 아나 뭐야 재내유리창깨는 죵나 무서운횽들이라매 이개x웨이끄웨이끄그그 놈투야


황모군: 아니 그게 그냥 나도 들은거다 이 웨끄웨끄웨이끄요요요붐붐붐 식히햐



후 ... 심심했었는데 라고 방심하는찰나




쉬는시간 ? 이된줄도 몰르고 있섰는데 밖에서 갑자기 왁자직헐 해대길래




밖으로나가서 이띠기들아 횽이왔다 라고 한마디하려고했는데 우리반시키들이


종이안쳤다는거야



그냥있었지 근데 그 왁자지껄한소리가 갑자기 점점 우리반쪽으로 처오는거야









급격히 긴장했어난 ......




갑자기 갑자기 .....




마치 .....





맨인블랙2의 여자를지켜주겠다던 키작은 외계인같이



사악하고 발랄한모습으로 ...




자전거 폭주 테러범들이 도착한거야 ....




아히발 얘내올라왔다 이제 x됫군하




생각하고있는찰나에 ...







그녀석들 갑자기 .. 뒷문을 쾅풍치풍솽솽중충황종칫


하고열더니



m16 과 이글건 심지어 1~2학년으로 보이던 녀석들은 ...



당신은 체포됐다 입댝치라 이런내용의 총까지 발포해댓서



그정도는 괜찮았서 선생님들뭐 다그런거 뭐


웃으면서 지나가겠지하며 고개 죵나 팍숙이고 숨어있었서


근데그게말이야 ..



문제가 죵나커진거야



그 전설적인 폭주 테러단들이



총을 난사한다는게그만 ...



우리 강렬하신 국사 학주 별명 왕불곰 자칭 강호동


형님의 속옷브랜드（쌍방울） 을 ...




크리티컬하게 원킬도아닌 듀얼킬로 날려버린거야 ...






뭐난히발 그 상태로 바로 그 폭주족 형님들과



한판한뒤 .. 죵나맞고 눈부어서...




집에서 누워서 글쓰고있서 ...


아마 퇴학 ㄳ 겠지 횽들아


ㅈㄴ 떨려나지금 ..



횽들의 추천이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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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순결하신 학주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