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먼짓?）



드디어 나의 2번째 글이 시작됬다~（왠 반말 ㅅㅂㄹㅁ）



암튼 편의상 반말,,ㅋㅋㅋㅋㅋ



본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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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캍후를 조낸 갈기고 있었3.



그런데 갑자기 한글이 안나오고



영어만 나오는 개 병신 썅 또라이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그때는 엄마 아빠가 없는 상황이라 존나 욕하면서 키보드 던져버렸다.




마음속으로.....



무튼 그렇게 조낸 쌍또라이같이 고쳐보려고 막 쓰고 있는데




어떤 새끼가 레디를 쳐박으란다.



나는 맵좀 바꿔달라고



"map."



하고 썼다. 그러자 그새끼가




"한글안나오셈?"




이러네. 쌍또라이같은놈. 그래 안나온다 병신아. 그래도 저는 이렇게 썼셈.




"yes."





"오호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그새끼가 썼셈. 나는 터져나오는 화를 꾺꾹 참으며 말했셈





"map. change. OK?"



그러자 그쌍또라이가 하는 말이





"NO."





ㄱㅐ새끼.





"Oh~~ You Siba Jook il Nyun."（오~~너 씨바 죽일 년）



나는 조낸 힘들게 이렇게 썼다. 하지만 돌아오는 그새끼의 대답. 존나 성의없다.




"You Too."



어, 어, 어 이 씨봘놈 .





"AH Sibal Na NA Gan Da.（아 씨바, 나 나간다）"



그러자 그새끼,




"Bye~ Bye"




너, 너, 너일로와바 이 썅 또라이야.


"Siba Woo Suan Han Pan HA JA（시바 우선 한 판 하자）"


"OK."



했다. 저새끼의 로켓 연타에 내 카트는 힘없이 무너지고



물 속으로 몇번이나 대가리를 쳐박고



아이템 먹을라고 필사적으로 드리프트를 했지만 씨밤바 저새끼가 바로 옆에서



몸통박치기 갈구고 로켓 존다 쏴 대가꼬 디졌다.



어따 숨겨놓고 로켓만 대량으로 생산하나 ㄱㅐ새끼가 존나 한번 물속에 떨어져서 겨우 나오니까 또 쏘네.



끝나고 한 판 더 붙었다.



졌다.


히발.



로켓 존나 시바 대가리 맞고 카트 맞고 눈깔은 튀어 나오고 드리프트 갈겨도 미끄러져가꼬 자빠지고.....



존나 화나가지고 나갈 수도 없는 상황. 이새끼를 좀 시원하게 이길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다.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무의식 적으로 팔꿈치를 떼었다. 오 씨바!!!! 내가 팔꿈치로 한/영을 조낸 누르고 있었다.



어, 어, 랏싸, 시바 인자 한글 나온다 에헤라디야~




"야이 쌍또라이야 인자 한글 나온다 ㅋㅋㅋ 너 히발년 너 일로와바 개샘."



하면서 존나 좋아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쁜 날 죠낸 처참하게 만든 것...




'방에서 강퇴당했습니다.'





카트 접었다. 개샘. 안해. 시바.


그 뒤로 나는









피파에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