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네요

잘 봐주시고..

편의상 반말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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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죠낸 샹콤했던 중학교 2학년 때였다.



당시 울학교는 남녀 공학이었고..



당연히 예쁜 여학우들이 득실득실....................




하면 스토리 진행이 안될것이고...ㅋㅋㅋ





전부 오크들 뿐이었다.





그래서 늘 학교에 오면 반지의제왕 '왕의 귀환'을 보는거와 같은 효과를 누렸다..





나중에 관광상품으로 입장료를 받을까 생각해봤지만....





오크녀들의 반발이 매우 셀거 같다..





잡설이 길었다..ㅋㅋㅋ





아무튼 난 반지의 제왕을 일년 내내 보고 살았고..






일년을 보내고 나니, 앞으로 2년을 더 썩어야 한다는 생각에...





아주 죽을 맛으로 2학년으로 올라갔다..





2학년도 여전히 다를게 없었다.






이건 완전히 반지의 제왕 스페셜 （?） 급이었는데...






그중에서 죠낸 간지를 뿜는





엘프녀가 있었다..!!!!





당연히 많은 남학우들의 시선을 엘프녀에게로 꽂히게 되어 있었고..






엘프녀는 다양한 장기로 늘 남학우들의 사기를 올려주었다..ㅋㅋㅋ






여기서 잠깐 엘프녀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죠낸 큰 키는 아니지만, 보통이상 되는 키 （165이상급）






작고 동글동글하며 초 6이라 해도 속을정도의 동안 훼이쓰..!! （7.8등신 이상 되는것 같음）







게다가 쭉 ~ 빠진 긴다리







그리고 빵빵한 슴가.......만 없었다..




아직 성장기였음에......






아직 더 클 시간이 많기 떄문에 ......






당시 많은 남학우들이 더 기대를 했던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던 어느 무더운 여름날이었다..






당연히 우리들은 교복을 입었고..






엘프녀 뒤에는 언제나 얇은 교복 속을 보려는






하악하악 한 친구색휘들이 있었따.








나도 엘프녀와 친해지고픈 마음에.....










친구근처에서 밥을 먹겠다며.............







급식시간에.. 엘프녀 옆에 앉게 되었다......






참고로 잠깐 소개를 하자면..






친구놈: ㅁ ,나 :ㅇ , 엘프녀: ㅅ 이라고 하자


ㅁ-ㅇ-ㅅ



이런 배치였다..





과감히 엘프녀 곁에 앉은 나는..........








죠낸 기쁜 마음에........









바지를 내리고.........










이러며 좋겠지만..




절제하고 밥을 씹었다.









그 때 옆에 있던 엘프녀가









" 아흥~~~~~!!"









하고 부르르 떨더니만........................











기지개를 폈다...-_-ㄷㄷㄷ










난 소리에 놀란척하면서 ,









길고 얇은 팔을 쭉 뻗은 그녀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므흣하고 어린마음에.......






반팔이던 교복 블라우스 속으로 뭔가를 노리고 봤던...나는...........











당시 우리반에서 성장이 젤 빠르던 키 178의 색휘의 그것털과 맞먹을 정도의.................









밀림을 보았다.................













정글에서는 오직 한줄기 땀방울만 흐르더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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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셨습니까?

픽션은 10% 정도이고..



정글을 본것은 제가 아니고 제 친구란점... 이 픽션입니다.




제가 성교육 시간에 졸 색휘는 아니지만..






얼굴에 휘말려서 여자가 성장이 2년정도 빠르다는걸 잊은거 같네요.

츛현하면 츛현수 1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