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 순간부터





눈물이 많아지는 사람은



못다한 사랑의 안타까움 때문이고





말이 많아지는 사람은



그만큼의 남은 미련 때문이고





많은 친구를 만나려 하는 사람은



정 줄 곳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혼자만 있으려 하고



가슴이 아픈지 조차 모르는 사람은



아직도 이별을 실감하지 못하기 때문이래..



그러나 그중 가장 슬픈 사람은,,

이별할 여자친구조차 없는 사람이래,,,

ㅅㅂㄹ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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