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어제 내가 웃대 뽑기를 했거든

근데 멘트를 먼저써야되잖아 그래서 내가




"뒷골목에 맞짱함 뜰운세 ㅇㅇ 조심하삼" 이렇게 썻거든





그랬더니 어떤 미친 쉡색히가 "엄마랑 붕가붕가"래잖아...

진짜 기분 잡쳐가지고..



다른아이디로 들어와서 다시 했다.

그랬더니 또 멘트를 쓰레, 그래서 아침에 조깅이라도 한번하세요 방학이니까 ^^*

좀 착한 운세를 적고 봤더니

"꽝!!!!-------------------ㅎ" 이운세였어..

여하튼 기분별로 않좋고,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방금전에 오늘 운세를 딱 찍었는데....




"뒷골목에 맞짱함 뜰운세 ㅇㅇ 조심하삼"




내가 쓴운세..허...

세상 졸라무서움,,

나쁜일 하면 벌받음...




나무서워 형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