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웃대에서 재밋는글만 보다가 저두 쓰고싶은 충동이

느껴져 한 번 써봅니다 ^^ 처음쓰는거니까 재밌게 봐주세요 ~ !!!






병진이의 짝사랑...


나는 남녀중학교를 나오고 남자들만 우글거리는 남고등학교를 다니고잇는

담배도 피지 않고 술도 못마시는 한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남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에 기필코 간다는 목표로 왓지만..

지금의 나는 참 한심하기 짝이없다,,

수업시간 마다 여자친구가 있음,,공부를 더잘할텐데 대학을 갈 수 있을텐데 라는

쓸데없는 소리를 지껄이곤 한다,,,


그렇다,, 나는 솔로이다.. 남고에 온후로 여자와 만날 기회가 적어지고 즐겁기만 하던

중학교 시절을 자주 떠올리곤 한다,,



" 땡땡땡 ~ "


1교시가 끝나고 쉬는 시간이 되엇다..



" 야 병진 너 오늘 학원 갈꺼지?? "

" 아 맞다..그래 어차피 가야대니까 가보지 모.."


오늘 학원을 간다는 것을 깜박잊고있었었다

중학교 떄까지만 다니던 학원을 다시 다니게 됫었다..

고등학생이니 혼자서 공부한다는것은 아무래도 버거워서

한번 친구 따라 가볼려고 했다



" 야 근데 몇명이랬지?? "

" 모가? "

" 학원 인원말야?? "

" 여자 2명 "

" ㅋㅋ 진짜?? ㅋㅋ 존내좋은학원이네 물은좋냐?? "

" 지랄하네 ;; 니가 봐 "

" 별루나보네....ㅡㅡ "


학교 야자가 끝나고 만구와 학원을 가려고 간다

이자식,, 점점 골목길로 들어가더니 무슨 쓰레기 더미옆 조그

만한 건물에 슨다.. 느낌이 안조타...젠장할,,


" 들어가자 ㅋㅋ 엘리트학원으로 ~ ㅋㅋ "

" 븅신 ; 존내 선생구리면 당장나간다 "

" 니맘대로 하던지 ㅋㅋㅋㅋㅋㅋㅋ "


이 자식은 무슨 외롭지도 않은가보다 여자 둘에 남자 하나

다니는 학원이라니.. 모 이젠 나까지합하면 넷이지만..



" 띠링 띠링 "


" 안녕하세요~ "

" 응 만구왔니? 어서들어가라 "

" 썜,,, 친구 하나 데리고 왔음 ㅎㅎ "

" 아 그래?? "


아무래도 학원을 잘못들어온것같다 비록 잘 가르키기만 하면 되지만,,

나의 기준은 우선 얼굴 몸매 나이 가 우선이다 그래도 선생한명만 봐선

모르니 내심 기대를 했다


" 안녕하세요 병진이라고 합니다 "

" 그래 잘왓다~ ^^ * 성적은 어텋게되니? "

" 아 중하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이제막 상승세를 보이는중.. "

" 아 그럼 모의고사는 몇점정도 나오지? "

" 음.. 대충 180에서 200사이 정도 나옵니다 "

" 500점 만전에 200정도라 ㅋㅋ 너두 어지간하구나 ㅋㅋ "


님 얼굴도 어지간함 ㅡ ㅡ ;



" 만구야 병진이 데리고 강의실 가봐라 "

" 네 "



시뻘 아무래도 학원을 잘못 온 것같다 ..한번도 닦지 않은것같은

바닥하며,, 컴퓨터에 쌓여있는 먼지.. 이런 정말 무슨학원이이래?? ㅡㅡ ;;



갑자기 만구가 존나 조용해진다.. 왜그러지???

나는 이유를 모른체 강의실로 향하였다

10미터도 체 가지도 않은 것같은데 벌써 맨마지막 강의실이다,, 모야이거 ;;


" 들어가자,.. "




나는 들어가기 직전 큼지막한 두물체를 발견하엿다 아무래도 여자인듯하다

여자앞에선 만구도 나도 한마디 못하는 찌질이 ;; 들이라 앞이 캄캄햇따

심호흡을 한번하고 강의실 안으로 들어갔다...




삐꺽 ,,



문이 열리자 여자 둘이 우리를 일제히 쏘아보았따

엉겁결에 한 여자와 눈이 마주치고 바로 옆 한여자를

보는 찰나에 나도 모르게 실수를 해버렸다..


워낙 여자에 굶주린 탓이라,, 나의 시선이 가슴에 고정된것,,18망할 ㅠㅠ

쥐구멍이 있다면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그런생각을 하면서

도 계속해서 보는 나 이젠 시선이 치마로 향하고...

아!! 곧 정신을 차리고 이내 자리에 않았다



실수를 한것일까,,, 갑자기 검은 교복입은 한 여자아이가

일어났다,, 심장이 터질듯 하게 떨려왔따,,, 어떡하지...어떡하지...




" 안녕~ ^^* "

" 네??응?아니.. 어 어어 ,, "







처음 글 쓴거라 어떡해 써야할지 막막했는데 정말 막막합니다 ^^ ;;

많이 부족한 글을 다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많은 힘을 주시는 성원과 리플 달아주시면 열심히 한번 써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