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난 23살의 남아야...
그리고.. 난 키가 170도안돼. 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살지.. 왜냐고?
안그럼 죽냐 쉬벵 --... 노력하고 희망가지고 사는거지 뭐...
난 군전역한지 얼마안돼.
23살이면 키안크는게 당연하지
근데 한달사이 2센티 컸어 --... 이정도 나이에 크면 대단한거아냐?
하긴 내가 성장이 좀 느린것도 있어.
사랑니도 아직안나고 변성기도 걍 지나쳤다는.. 그런거지... 대대로 동안이기도하고...

하지만 난.. 비법이 있었어

아침과 저녁마다 운동을 다니지. 철봉이나 쭉쭉뻗는 운동 그런걸 해...
그리고 횽들 난 담배 펴.
담배 펴도 키클거 다 커 누가 안큰데, 그건 핑계에 불과해....
내가 좀 느리게 커서 그렇지 , 한번에 쭉쭉 크는 스탈이 아니라 그래
그리고 중요한건, 난 우유괴물이야... 우유를 조넨처먹어
하루에 1000미리 짜리 2개씩처먹고 그것도 모자라서 생큐같은 250미리짜리 하루에 8개먹어...
덕분에 설사도 좀 하지.. 하지만 어떡게해 어렸을 때부터 괴물같이 우유를 먹고 자랐어.
덕분에 밥먹고 식후 땡할 때 우유, 심심할 때 우유, 배고플 때 우유, 뭐 먹을 때 우유
하루에 먹는 양만 3리터는 될껄....
덕분에 피부는 a급으로 좋아,,, 피부좋아지려면 우유 마구먹어...
일찍자고 많이자고 운동하고 우유많이먹고 스트레스 줄이면...
자연스럽게 커...
그래서 나 전역하고 원래 164센티였는데.
지금 재보니 168됫어...
오차 빼고 대충 2센티라고 한거야. 원래는 4센티 큰거지
형들도 희망가지고 열심히 살어...
나 운동하러 갈께...
그리고 담밴 왠만하면 줄여...
나 하루에 5개가 최고치야....
그래서 큰건지도 모르겠지만.....
우유는 진짜 좋아.. 많이먹어
형들 나 175까진 커볼 생각이야....
-ㅅ- 희망을 줘...
될것같아....

춫현하면 나랑 같이 여친 사귀러가자....ㅋㅋ......

오늘 아르바 구하러 다니는데 추워서 죽을 뻔했어

10군데 돌아다녀서 지원했으니 한군덴 오겠지...

열심히 살래.. 형들 안녕...!!!

사랑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