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모발이기 때문에
글이 어떻게 올라갈지는
모르겠네요!

가끔씩 들르는 토익책 제목의 닉네임입니다..
글리젠이 없어서, 고민게에 슥 써놓고
또 도망가러 왔습니다.

그냥 말그대로 잠이 안와요!ㅋㅋㅋ

으악.

사람들이랑 같이 있고 싶은 마음 절반이랑
혼자있고 싶은 마음도 절반이에요.

늦깎이라 애들한테 불편끼칠까봐,
대학생활은 얼굴만 비추는정도?

이런식으로 하곤 있어요.
그래도 수업이 재밌어서 쪼금은 행복（?）합니다.

다행히 공부가 즐거워요!
졸업은 멀었지만, 유학도 가고싶구요.

독일 쪽을 졸업전까지 한번 알아보려고 해요.
알바하면서 슬슬 모아야겠죠?
집안 도움 이런거는..영
바랄 수는 없으니

나이나 이런건 이제 상관없으니,
지금껏 마음먹은 대로, 안 흔들리고,
하고싶은대로 살고 싶구요.

솔직히..아ㅋㅋ부끄럽지만 여자친구도
사귀어 보고 싶은데, 여러가지로 발목잡는게
너무 많네요!

제가 잡고 있는건지..어쩔 수 없는 건지..

고게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짤이지만,
ㅋㅋㅋㅋㅋ
일기쓰는남자님이 감사하게도 그려주셔서
자랑（?）하려 올려봤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셨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