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

난 웃대눈팅 1년차인 이제 고딩되는 학생이야.

맨날 웃유 글 읽으면서 웃었는데 내 이야기도 들어줘 ㅋㅋ.

픽션 안넣어서 재미 없을 지도 몰라.

지금도 헬스장 다니는데 헬스장에서 재밌는 일이 생기면 쓸려구

그래서 언제다시 연재 될지 몰라 ㅋㅋㅋㅋ.

이제 닥치고 시작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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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헬스장에 가게 된 이유는 이렇다.

난 이제 곧 고딩이 되는데 중3때

내 친구들과 미친듯이 스파링을 ...........

싸움이 아니라 그냥 스파링이야 ㅋㅋ 모의전투?

난 존나 찌질해서 싸움을 못해 ㅋㅋㅋ

난 키 170에 몸무게 50인 존네 왜소한 찌질이야.

어쨋든.

나의 존나 찌질한 친구 낙타（별칭）와 항상 스파링을 뜨며 얘기해.

잠시 낙타에 대해서 얘기하면 키만 185에다가 온몸이 새깜둥이

생긴건 원숭이에 팔이 길어. 그래서 가끔 긴팔원숭이라 부르기도해.

낙타라 부르는 이유는 이 색힌 곤란할떄 변태같이 혀로 입술을 핥거든 ㅋㅋㅋㅋㅋㅋㅋ.

또라이지.... ㅋㅋㅋ

낙타: 야 찌질태댕아. 울 겨울방학에 복싱 다니자.

나: ㅈㄹ하네 . ㅄ 색히 니가 꼴에 복싱을 배워?

낙타: 이런 개님 스크루펀치 !!

나: ㅁㅊ놈 아직도 그러고노냐?
.....
댐푸시롤!!!

낙타: 찌질이색히..........

ㅈㄹ하지말고 몸 좀 만들자!!

나: 난 배에 王자 있거든 찌질아. 똥 쌀 때 힘주면 王자 금방 만들어

복싱 배우면 애들이 놀려 개 쪽팔려.

낙타: 더러운 색히. 그럼 걍 헬스하자 고딩되면 체력마뉘 필요하대.




난 집에서 맨날 컴퓨터겜만 존나 해서

우리집 여왕이신 어머니가 맨날 운동 좀 하라던 때였어.

그게 첫번째로 헬스를 하게 된 이유고

진정한 이유는

낙타: 잇포에 레프트!!

나: 캐 떡실신...........

요즘 낙타놈한테 스파링을 밀리고 있는거였어.

결국 난 이번 겨울에 헬스장에 등록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곧 낙타 색히는 나한테 밥이 될꺼야.

츛현 많이 해주면 내가 낙타한테 형이 된 스토리를 해줄께 ㅋㅋㅋㅋ

묻히면..........................




이왕쓴거니까 묻혀도 쓸께 ㅋㅋㅋㅋㅋㅋㅋ

쓰고보니 존나 재미ㅇ벗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부턴 좀 웃기게 쓸려고 노력할께 ㅋㅋㅋㅋㅋㅋㅋ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나이라 글솜씨도 참....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