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춥네요...

옆구리가...

예전에 한번 올렸던 글이지만 오늘 갑작스레...

이 꿈을 꾸어서- _-;;;

다시 써봅니다 ㅎ

----------------------------------------------------------------

내 나이 19세 （아- _- 벌써 4년전이구려;;;）

나의 애인 또한 19세 하지만 대학생...

일명 빠른... 그래서 일찍 학교를 갔더랜다.

그녀가 다니는 학교는 부산XX대학교... 머 전문대다- _-;

그렇지... 학교는 중요하지 않지. 과가 중요한거지...

피부미용과... 들어는 봤는가..?

온통 여자... 교수 조교 빼면 다 여자라는거...

어때- _ - 이쯤 돼니 좀 부럽지 않는가..?

필자는 학교와 인연이 없었던 건지... 일찌감치? 학업을 포기하고 사회에 종사했다.

난 빠른 그런것도 아니였지만 필자 친구들은 다 나보다 한살많은 20세.

그래서 그쯤에 친구들이 많이 하던 일이.. 주점 웨이터였더랜다.

유혹에 못이겨 필자도 했었고. 우리 가게 단골이 여친 담당 교수라는것도...

참... 그래서 교수님의 백그라운드에... 대학교의 과의 반장이라고 해야돼나...

미안하다... 머리 많이 나쁘다...

아무튼. - _- 여차여차해서 자주자주 43명의 누님들에게 둘러쌓여 같이 수업도 받고

실습도 하고... 퍼머도 말고 그랬었다...

머 - _- 마사지도 해주고 받기도 받아봤다.

그러다가 나온 MT이야기...

경주로 간다고 하던데...

엄청 무지 따라가고 싶었다.

하지만... 난 학생 신분이 아니라는거... -_-;;

그래서... 교수에게 전화넣어서 - _- 술한잔 대접하겠다며 불렀다.

머 거절은 않더라- _-;;

술에 쩔게 만든뒤... 받아낸 승낙... 므흣.

그래서 나두 따라갔다 ! 대학교 MT

하지만!! 댁들과는 다르다는거 !

홀아비냄새 풍기는 남정내들이 아닌 필자는 !

무려 43명의 여행들과 같이 한다는게 중요한것이다 !

머... 그 여인네들은 필자를 남자를 안본다는게 중요하지만.

그래도.... 좋자나..ㅎㅎ

버스 한대 대절해서 ~ 우린 갔다 ! 어딜? MT를 ㅎㅎㅎ

참고로 난 무려 43명이 여자분들의 이름과 얼굴을 다알며 신체 사이즈를 다 알정도로

친했다.

내 앞에서 옷도 서스럼없이 벗고...입고...

내 여친도 이제... 적응이 돼었는가... 내 앞에서 훌러덩 옷을 벗어 던져버리는 누님들을

더이상 제재하지 않았다.

과에서 나이가 제일 많았던 누님이 던진 뼈아픈 한마디...

니 꼬추는 레고로 만들었지?

..싯파..






이가 너무 아파서- _- 1부는 여기까지...

어느정도 호응하신다면....

곧 2부 올려드리겠습니다

나 이제껏 - _- 글 다 묻혔었음...

머 추천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조선말 끝까지 들어보라구요- _- 뒤로가기는 보류하시공..

추천하면 바로 목록으로 넘어간다네~

무식하게 뒤로가기 버튼 누르지말고 ㅎ

센스있게 추천누르고 가주는 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