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있었던일을 픽션 한 5%~20%정도 가미해서 한번 써 보겄습니다.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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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옛날 옛적 초등학교 2학년 이었던것 같다.
그땐 한창 포켓몬 딱지가 유행을 했었다.
（포켓몬 딱지:포켓몬 모양을 닮은 딱지, 게임 방식은 딱지랑 같다）
안녕:간다, 피카추 1000만 볼트!!!!!!
친구1: 라이츄, 넘어가면 안돼!!!!!
암튼 딱지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안녕:아 다 따먹혔자나. 우앙~~!~
친구1,2: 안녕아 울지마....
안녕: 그럼 따먹은거 다시 줘!
친구1,2: 걍 쳐울어 ㅆㅂㄻ 이 쪼잔한 색휘
암튼 이딴식으로 욕을 먹어서 녀석들에게 복수를 위해 다시 딱지를 사러 문구점으로 가는 순간에!!!!!!
신호가 왔다.....
호로로로로ㅗ로ㅗ로로로로로ㅗ로로로로로로로롤ㄹ로로로로ㅗ
안녕: 얘들아 나 똥마려~~~우앙~!~!~!
친구1,2: 진짜? 어떠케 해 우앙~~!~!~!
안녕: 나 먼저 가볼께.. 훌쩍..훌쩍
이러케 찔찔 짜면서 부모님의 가게근처 공동화장실（난 집 화장실 아니면 똥을 맨날 여기서 쌋다.）로 어기적 어기적 걸어가는데..... ........................

반쯤 왔을까...


퍽!


넘어졌다....
똥게이지 20%증가

안녕:후어어엉~~ 무릎에서 피나와~~~글구 똥도 마려워~~!우앙~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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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케 대충 반정도 왔는데....
아는 형을 만났다.（지금생각하면 ㅆㅂㄴ, 내 실내화 똥통에 빠트리고 막 그런 싸가지없고 공부도 못하는 엄마친구아들）
그당시엔 굉장히 그형을 좋아했었던거 같다.대체 왜 그런걸까..

아는 ㅆㅂㄴ:어 안녕아, 안녕~
안녕: 어 안녕~
아는 ㅆㅂㄴ: 안녕아, 너 돈있어?
안녕: 어 나 포켓몬 딱지 살려다가 남은 돈 있어.근데 왜?
아는 ㅆㅂㄴ:그돈 형한테 주면 형이 좋은거 줄께.
안녕: 그게 뭔데?
아는 ㅆㅂㄴ: 새로나온 포켓몬딱지~~
안녕: 진짜,진짜? 형 그돈 다 줄께 다가져가
아는 ㅆㅂㄴ: 그래 야, 여기있어 새로운 포켓몬 딱지~
안녕:형 고마워~（새롭기는 개뿔이 내가준돈으로 가뿐하게 살수있는거드만..뭔지는 생각이 안나네）
아는 ㅆㅂㄴ:근데 형이랑 같이 문구점 가자, 형이 맛있는거 사줄께
안녕: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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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점으로 돌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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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르륵~!!!!!

안녕:아! 형 나 똥마려..우앙~~~
아는 ㅆㅂㄴ: 근데?어쩌라고?
안녕:어,어, 몰라 우앙~~!이제 형이랑 안놀아~!
아는 ㅆㅂㄴ: 아니 이 ㅆㅂㄻ가!!!

땅이랑 내 엉덩이가 뽀뽀했다..*-_-*

안녕:우앙~~형때메 더 멀리 왔자나..

탁탁탁（뛰어가는 소리다, 이상한 상상은 하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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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들어와서, 바지를 내리는중...

안녕:휴, 고비가 많았지만 이제 내가 느낄수 있었던 최고의 똥싸는 행복을 느낄수 있겠는....데..우앙~~~

그렇다...여태 많은 고비를 넘겨왔건만 화장실에서 긴장이 풀려 그만 바지를 내림과 동시에 나온것이다..

더군다나 똥은 물똥!

이미 일은 저질러 졌다..

다시 바지를 올렸다...
그리고 엄마가게로 어기적~어기적 걸어가서...

안녕: 엄마~~~! 나 똥쌋어~~~ 후엥~~

이때 그 아는 ㅆㅂㄴ의 아줌마가 있었다.근데 그 아줌마는 착하신것 같았다.

엄마:이그 이 바보, 나이가 몇살인데 똥을싸! 똥을싸긴!

안녕:아니 그게,, 후앙~! 바리를 내히혀른디 렁이 감자길 날왛어（바지를 내리려는데 똥이 갑자기 나왔어）엉엉어어어어엉

엄마친구: 이그 안녕엄마, 빨리 따까줘! 나도 도와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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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난 순결을 뺏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