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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작



난 오늘 드럼이끝나고 즐겁게 무단횡단을하며

버스정류장으루 갓어

그런데 버스정류장으루 가는도중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어떠한 여자가

내..거시기쪽을-_-

계속 쳐다보는거야

난 역시 큰걸알아보는군...,,,,,,,+-_-+ 하고생각햇어

난 그여자한테가서 왜자꾸날쳐다봐?ㅡㅡ




































라고가서말하고싶엇지만,


그냥 조용히 버스를기다리고잇엇어..


근데 난자꾸 그여자가쳐다보는 눈빛이 잊혀지지가않는거야



난곰곰히 생각하다 내께 그렇게크나..



하는생각에 밑에를 쳐다봣지.....













...........


그여자가 그음란한눈으로 쳐다보는이유를 난


쉽게알수잇엇지..


내 바지 지퍼가...시원하게 열려잇엇던거야



난...순간 빛에속도로 지퍼를잠궛어..




다행이 버스정류장엔 사람들이많지않앗어



난 그여자 잇는쪽을 쳐다보지도못하고



제발 그여자하고 같은버스가 아니길 기도햇지



근데 다행이 같은버스가 아니엿어...






난이일이생긴후로





이젠 항상밑엘 계속쳐다보고 확인하는 버릇이생겻어..



가끔 사람들한테 오해도받긴 하지도말야..


암튼 남자들 항상조심해


아무리 멋잇고 잘생겨도


지퍼 하나 관리못하면


인간쓰레기처럼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