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제가 어제 과외를 갔습니다...

근데 오늘은 과외 선생님이 머 사주신다고 하셔셔

우리는 외쳤죠..;


we : 탕수육이요!!!!!


선생님 : 알았따 시키마...

그뒤 40분후에 ,（ㅅㅂ 왜케 느려） 탕수육이 도착하고


우리는 먹고있었따...

그런데 내가 콜라를 따른다음에


콜라병을 내려놓는데..!!!!


손에서 쑤욱 미끄러지는게...


떨어지는 순간 죷됬다//ㅅㅂ

그런데 나도 모르게 손이 움직여서 바닥으로 떨어지고있는 콜라병을 꽉 잡았습니다


그 짧은시간에 '오 태권도 3년 다닌 성과가 바로 이런건가?/ ㅋㅋㅋ'

허나 .... 잡긴 잡았는데... 크.. 플라스틱으로 된병은 ..ㅡㅡ 원래는 단단해야 하는데 ㅡㅡ

이거뭐 ㅅㅂ;; 손으로 꽉 잡으니 ㅡㅡ 쫙 찌그러지더군요....

그래도 전 잡았으니까 다행이네 했는데;;

찌그러져가지고;; 안에있는콜라가 급상승하여 ㅡㅡ 밖으로 흘러내렸습니다..


마치 화산폭발을 연상하듯.....


그거떄매 전 선생님꼐 죄송해서 잘 못먹고있는데


이런 과외 칭구중에 웃긴색희.. 한놈이


졸라 욱겨대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엔 피식했죠..

두번째 푸하..

세번쨰 크큭...

그러다 잠시 정적이 흘러서

콜라를 마시는데 ㅅㅂ 또웃기는게 아닙니까;;


신발 콜라 입안에 있는ㄷㅔ 어쩌냐...

제친구 목적이 바로 그거였던거같습니다..ㅡ

먹은거 뱉게하기 ㅡ...

결국 전 웃긴걸 참다못해,,,

한번 푸후... 했습니다....

신발 ㅄ됫다,,,

입안에 콜라들이 슈슝...

다행이 손으로 막아서 바로 화장실로가 흘리진 않았지만

칭구들은 끈날때까지,... 그거 가지고 졸라게 놀리더군요....

흑;;,,ㅡㅡ 다행이 여햏분들은 업어서 다행이지...

있었다면 ㅋㅋㅋ 진짜 x되는거.....

웃대분들도 살면서 이런 경험있으시나요??ㅋㅋ

아 ,.. 웃길때 입안에있는거 안뱉으면 어떻게 할 방법이업더군요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단, 삼키면됨,, 이런거말고 ㅡ..）

공감하시면 추천^^^

아니시면....;

뒤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