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에서 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
친구들과 지금까지 겪었던 글을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친구녀석이 제가 살아온 인생이 남들이 평생에 못겪어볼이을
너무 많이 겪었다고 하네요.ㅋㅋㅋ 그래서 끄적여볼려고요~
많은 호응 부탁드려요~
글솜씨가 부족하더라도 잘 봐주세요~ ^^


옛 추억 ....

내나이 올해 18살 이름 민준（가명）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있었던 험난한（?）내 인생을

써보려고 한다. ㅋ 지금부터 중학교 2학년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학교 1학년떄까지는

그래도 공부를 상위권에 들던내게 부모님께서 혼자 공부를 해보라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너도 스스로 공부해버릇 해야 하지 않겠니??"
"네;;"

그리고 친구들을 만났고. ...내 가슴에 어두운협주곡이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나는 초등학교때 싸움을 좀 했지만 중계동에서 살다가 송파로 이사온뒤 친구가 없었다.

그래서 아무도 건드리질 못했다. 내게 아무리 욕짓거리를 한다고 해도......

내가 싸움을 못한다는건 아니다! （그래 쫌 맞고 다녔다...ㅠ）

피씨방에서 친해진 김 혁 이라는 친구 이녀석은 같은 중학교 다니고 있지는 않았다. （친구가 없어서 피시방에서 항상 스타끄래프트라는 녀석과 함꼐했다..ㅠ）

머 이녀석에게 오토바이 타는거 이런거 저런거 술 다배웠다..... 나쁜놈! ㅠㅠ

이녀석을 통해 다른 친구들을 알게된거다 우린 중학교 2학년때부터 어울려 다녔다.

무서운게 없었다 . 솔직히...선배 쫌 무서웠다.... 지금은 머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지만.ㅋ

학교 끝나고 나는 농구부를 하던 시절이라 열심히 농구를 하고 있었다.

근대 갑자기 혁이한태 전화가 왔다.

"야 어디야 ! "
"병신아 나 농구부잖아 "
"아...... 내가 학교로 갈까?"
"그래 ㅋ"
"알따 가께 애들하고...."

애들하고.....!? -_- 순간 표정이 조금씩 굳어지기 시작했다.... 내친구는 소위 말하는

일진회 이런 애들 비스무래한 아이들이였다. 머 삥뜯고 그런건 아니지만 싸움은 정말

잘했었다. 그리고 농구를 하는데 친구들이 왔다

"어이~ 쭌!~ "
"왔냐.ㅋㅋ"
"그래 야 ~ 가쟈~ 임마!"
"알써알써.ㅋㅋ"

다른애들이 꼬나보는게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길을 걷다보면

사람들이 우리를 쳐다보는 눈빛이였으니까....

평소처럼 즐겁게 노는 우리였는데 어떤 녀석이 칠표에게 와서

"야 너 일로와바 씌발세꺄"

그러는거다 그래서 나는 욱! 하는 성질을 죽이고 참고 기달렸다. 그러다 쫌있다가

주석이를 대리고 골목으로 들어가버리는 패거리였다. 우리는 따라갔다 대충 5~6명 이였다.

우리는 칠표까지 4명... 나는 혁이와함께

"깔래? "
"깔까? " 이러고 있었다. 근대 가만히 있던 우혁이가

"야! 칠표가 맞잖아 저 병신세끼...ㅉㅉ"

솔직히 그세끼 쫌 맞을짓을 많이 하고 다니긴 했다. 하지만 우리는 친구였다. 친구란

오래두고 사귀는 벗이라 했다. 힘들때건 기쁠때건 함께하는 ....그래서!

우린..! 보고있었다....ㅆㅂ;;; 쫄아서 그런게 아니다! 분명히 맞을 짓을 했을거야.....

솔직히 저쪽이 많잖아! ㅠㅠ

그리곤 맞는데 우리중에 말이 적고 싸움이라곤 모르는것 같은 우영이가 갑자기
ㅣ
"야! 뒤질래? " 이러는거다.. 우린...속으로 'X되따....' 이러고 있었다.

그러곤 우혁이를 말릴려고 하는데 우혁ㅇ는 우리에게

"저세끼 내가 깐다 " 하곤 그녀석 앞에 서버렷다....